11화: 들어가서 빠져라 탈옥멤버들이 파놓은 탈출 경로로 인하여 소나의 땅에 웅덩이가 생기고 곧 누구라도 눈치채게 무너지게 생겼다. 멤버들이 지하 통로로 내려가서 파놓은 그 탈출경로로 소나의 땅에 맺힌 물 웅덩이의 물이 물방울이 되어 떨어질만큼 고지가 거의 눈 앞에 와있었다. 이런 상황에서도 여전한 캐릭터 두명이 있었으니 티백과 브래드는 일을 하는 와중에도 입을 쉬지 않고 움직였다. 대화주제는 주로 이간질과 음모에 관한 거였다.ㅋㅋ 티백: 생각을 해 봤는데 각자 살 길을 찾을 필요 없잖아요? 우리 서로 돕자고요. 세인트존: 도움이 필요하면 손이 성한 사람을 찾지(팩폭당한 티백..ㅋㅋ) 티백: 내가 신체적으론 부족하지만 이 위쪽은 아직 꽤나 쓸 만하거든요. 스코필드가 우리에게 힘든 일만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