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 236

프리즌브레이크 시즌3 11화 리뷰

11화: 들어가서 빠져라     탈옥멤버들이 파놓은 탈출 경로로 인하여 소나의 땅에 웅덩이가 생기고 곧 누구라도 눈치채게 무너지게 생겼다.  멤버들이 지하 통로로 내려가서 파놓은 그 탈출경로로 소나의 땅에 맺힌 물 웅덩이의 물이 물방울이 되어 떨어질만큼 고지가 거의 눈 앞에 와있었다.  이런 상황에서도 여전한 캐릭터 두명이 있었으니 티백과 브래드는 일을 하는 와중에도 입을 쉬지 않고 움직였다. 대화주제는 주로 이간질과 음모에 관한 거였다.ㅋㅋ    티백: 생각을 해 봤는데 각자 살 길을 찾을 필요 없잖아요? 우리 서로 돕자고요. 세인트존: 도움이 필요하면 손이 성한 사람을 찾지(팩폭당한 티백..ㅋㅋ) 티백: 내가 신체적으론 부족하지만 이 위쪽은 아직 꽤나 쓸 만하거든요. 스코필드가 우리에게 힘든 일만 시..

프리즌브레이크 시즌3 10화 리뷰

10화: 땅 속에 수면​    마이클의 탈옥 계획에 탈출한 사람은 이제 대강 정해진듯 했다. 마이클, 머혼, 세인트존, 제임스, 티백까지..ㅡ..ㅡ;ㅋㅋ 그러나 탈옥 경로가 정해진지 얼마나 됐다고 마이클의 수난시대는 끝나지 않았는데.. 세인트존의 자리를 차지하고 수장의 자리를 얻은 세인트존의 오른팔이나 마찬가지였던 새미 그가, 감옥내에서 자취를 감추고 어딘가 숨어있는 마이클을 잡아오면 술 한박스를 주겠다고 선포한것..  수감자들의 반응은 당연히 웰컴 그 자체였고, 마이클은 이제 사냥개들에게 던져진 먹이나 마찬가지였다.     한편.. 감옥을 탈출하기 위해선 통로를 지나야 했고, 통로를 지나려면 그 통로에 방해가 되는 인물을 제거해야 했는데 바로 현재 세인트존의 권력을 빼앗고 그 자리를 차지한 새미가 그 ..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3 9화 리뷰

9화: 진로 방해      파나마의 교도소장으로 보이는 사람이 마이클을본인의 사무실로 데려갔다. 8화에서 수감자 누군가를 탈옥 시키기 위해 헬기까지 동원한 인물이 누구인지, 그리고 그 배후가 누구인지 마이클에게 물어보기 위함이였다. 그러나 쉽게 대답할리 없는 마이클은.. 소장이 내린 벌을 받아야만 했는데, 햇볕이 쨍쨍 내리쬐는 소나의 날씨를 그대로 받으며 바닥위에 지어진 간이 감옥에 갇혀있는것 이였다. 그 감옥의 겉부분은 투명비닐로 몇번 감쌌는데, 그렇게 하면 온도와 습도가 더 올라가는 것일까? 어쨌든 마이클은 그 간이 감옥안에 갇혀 버텨야만 했다.  온도가 더 올라가는게 맞나보다. 52도? 라고 언급했는데 마이클이 상당히 힘들어 보였다.사실 주인공 버프로 이 고난도 이겨낼수 있을거라고 내심 생각했었는데..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3 8화 리뷰

8화: 폭발과 불바다  제목부터 범상치 않은 이번화 ㄷㄷ     첫 장면부터 그레첸 모건과 컴퍼니의 수장으로 보이는 듯한 남자가 나와 대화를 나누는데 그레첸 모건도 이 남자 앞에선 꼼짝을 못하는걸 보니수장격인 사람이 맞는듯 보인다. 이 남자는 조나단 크랜츠 라고 하는 사람인데 링컨이 폭스 리버의 교도소에갔을때, 마이클에 의해 그 교도소에서 탈출을 했을때 모두 컴퍼니쪽에서 있으면서 명령을 내리고 지시했던 사람 중에 높은 자리에 있는 한 사람이였고현재도 그 자리에 있으면서 그레첸과 같은 아래 직원들에게컴퍼니와 관련된 상황들을 보고 받고, 지시를 내리고 있었다. 이 조나단 이라는 사람 뒤에 또 다른 높은 위치의 사람이 있는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아직까지 나온 상황과 정황으로 봤을때조나단이 이 컴퍼니의 수장..

11월10일 기분일기

이날은 하루종일 빈둥거렸다. ㅎㅎ  아무것도 하기 싫고 누워만 있고 싶었던 날 그러고보니.. 윗집에서 내던 정체불명의 소음이 언제부턴가 조용 해진게 아니구나. 어젠가 또 이상한 소리 냈었구나 ㅋㅋ   도대체 그 정체불명의 소리가 무엇인지..  짜증도 짜증이지만 궁금하다. 그 소리의 정체가 뭔지 ㅋㅋ   혼자 손으로 피부를 찰싹 때려가며 마사지? 를 하는건지 뭔지 ... -_-   어제 오후쯤에 또 그 소리를 낼랑말랑 하길래(창문 열어놓으면 소리가 다이렉트로 귀에 꽂힌다)  나도 모르게 순간 입밖으로 욕이 튀어나왔다. ㅋㅋ  무조건 반사적으로 그 소리를 또 들어야 한다 생각하니까 무의식중에 나온건데..  그 말을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소리를 낼뻔했다가(소리 낼 준비 중이였음) 거짓말같이 아무 소리도 안들려서..

일상/기분일기 2024.11.11

11월9일 기분일기

낮에는 여전히 햇빛이 따갑다  밤 되면 바로 추워지기는 하지만 11월 같지 않은 날씨다.  게으름 피우지 않고 하루 잘 보낸것 같아서 기분 좋긴 했다   저녁에는.. 삼겹살도 맛있게 먹었고 ㅎㅎ  귤도 까먹었고.. 감귤이라고 했는데 생각보다 달지 않아서 좀 당황스러웠지만 ㅋㅋ 맛있게 먹었다.  현타의 늪에 빠질 뻔 했으나..  정신차리고 뜨끈한물로 샤워하고 나와서, 찬송가 들었더니 그 늪에 빠지는건 막을수 있었다 ㅋㅋ   몇주전? 쯤.. 뜬금없이 등산을 다녀볼까 다녀보고 싶다 란 생각을 했었는데, 그런 생각이 들자마자..ㅋㅋ   유튜브에 떴던게.. 귀신에 빙의되어 살았던 여자가 알고보니 등산을 자주 다녔던 시기에 산에서 귀신이 붙어왔다는 내용의 썸네일과 영상을 보고 ㅋㅋ  이건.. 뭐 가지 말라는 얘기인..

일상/기분일기 2024.11.10

할만한 게임

할 만한 게임 없나..  옛날에 하던 알바타이쿤 게임 재밌었는데   게임 퀄리티는 더 좋아졌는데 재밌는건 어째 예전 게임들이 더 재밌는것같냐..  심즈도 마찬가지.ㅋㅋ 퀄리티는 더 좋아지는데 재밌는건 2,3 가 더 재밌단 말이지..  심즈 캐릭터는 2가 나았고..  3도 재밌었다.    아이러니하다 . 인생이든 뭐든     알바타이쿤.. 이건 몇년이 지나도 계속 생각나는 게임인데 이런게 진짜 본인에게 맞고 재밌는 게임이 아닐까 싶다 ㅋㅋ  반짝 유행했다가 잊혀지는게 아니라  몇년 지나도 드문드문 생각나는..  노래도 그렇고..

일상/혼잣말 2024.11.10

아이비 바본가봐 가사

바본가봐아티스트아이비앨범My Sweet And Free Day발매일1970.01.01  그 남자 참 좋은 사람 같았어 따뜻한 말투도 나를 위한 배려도 못된 너보다 냉정한 너보다 그래 어쩌면 그 사람 곁이 차라리 나에겐 나을지 몰라 혹시라도 굳은 표정 들킬까 일부러 크게 웃어도 봤지만 약속 있단 거짓말로 일어선 건 가려도 삼켜도 자꾸 새나오려던 내 눈물 때문에 바본가 봐 정말 난 바본가 봐 떠난 사람 잊지 못하고 왜 아직도 기다리고 있는지 미쳤나 봐 눈물이 미쳤나 봐 니가 보고 싶다고 너 아니면, yeah 안 된다고 나 자꾸만 흘러 잔인하게 나를 버린 너인데 새로운 사랑 난 해도 되는데, yeah 나의 심장 한 조각쯤 떼어낸 듯 이렇게 아프게 너를 그리워하며 왜 앓고 있는지 바본가 봐 정말 난 바본가 봐 ..

노래가사 2024.11.09

볼빨간 사춘기 사랑할 수 밖에 가

사랑할 수밖에아티스트볼빨간사춘기앨범Merry Go Round발매일1970.01.01  간지러웠어, 널 보는 내 손이 다 주고 싶었어, 내 안에 남은 사랑까지 지켜 주고 싶었어, 널 감싼 세상이 혹여나 너를 아프게 하진 않을까 하고 난 더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 널 지켜 줄 거야 널 사랑할 수밖에 없는 날 알잖아 멀리서 바라만 봐도 마음이 아픈 모질게도 끝없는 사랑을 어떻게 할 수 없어 두 손을 꼭 쥘 뿐이야 당황스러웠어, 내 고인 눈물이 감추고 싶었어, 내 안에 남은 욕심들을 한걸음 물러섰어, 네 여린 마음에 혹여나 널 더 아프게 하진 않을까 하고 난 더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 널 지켜 줄 거야 널 사랑할 수밖에 없는 날 알잖아 멀리서 바라만 봐도 마음이 아픈 모질게도 끝없는 사랑을 어떻게 할 수 없어 두 ..

노래가사 2024.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