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리뷰/드라마 리뷰 57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4 12화 리뷰

12화: 사심 없는 자   (마이클, 조나단, 링컨, 머혼, 페르난도)   사무실 컴퓨터로 마이클이 지하에 있는 실라 금고에 접근했다는걸 안 조나단은 경호원 두명을 데리고 마이클이 있는 곳을 향해 내려가는 중이였다.   조나단: 폭탄 없는지 확인하고 놈을 쏴 버려  그러나 경호원 두명만을 데리고 내려온 조나단은 나머지 멤버들(머혼, 페르난도, 링컨)에게 곧바로 제압당하고 만다.(그러고보니 왜 두명만을 데리고 내려왔지..? 나머지 가 더 있을거라곤 전혀 생각 못한걸까?)  조나단: 세계 최고 기술자들이 설계한 보안 시스템인데 자네가 거의 뚫을뻔 했네  (아하.... 경호원을 두명만 대동한 이유를 알것같다. 마이클의 능력을 간과한것이다. 이곳까진 어떻게 운좋게 왔을지 몰라도 금고를 완전히 열수도 없을것이며 ..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4 11화 리뷰

11화: 조용한 폭동  (조나단, 그레첸)  마이클외 나머지 멤버들이 막다른 벽을 뚫은 뒤 어떻게 실라에 가까이 갈지를 의논하는데 힘쓰는 동안..  그레첸은 그레첸의 방식대로 조나단이 가진 실라를 갖기 위해 나름대로 힘쓰고 있었다.  조나단이 누군가와 약속이 있다며 급히 컴퍼니를 벗어나서 향한 곳은 그레첸이 있는 어느 한 호텔이였다. 쇼파에 누워 교복을 입은채로 -_-;; 조나단을 맞이하는 그레첸.    그레첸: 왜 이제 와요?  이때까지만 해도 잠시 상황 파악이 되질 않았다가 잠시 냉정을 찾고 ㅋㅋ 다시 그들을 보았을때 아.. 저 둘이 그렇고 그런 사이였구나 란걸 깨달았다. 왜냐면 그레첸의 그 복장이며 태도며 말투며 모든게 너무나 자연스러웠기 때문이다..ㅋㅋ 그녀를 본 조나단의 모습 또한 전혀 당황스러..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4 10화 리뷰

10화: 전설   (마이클, 링컨, 머혼, 페르난도, 사라, 도날드)   브래드벨릭을 떠나보낸 후, 남은 멤버들의 분위기는 당연히 좋지 않았다. 숙연했고, 어두운 상태였으며 다들 말이 없는 상황..  그간 브래드와 많은 일들이 있었기에 다들 생각이 많아 보였다. 그 많은 일들을 겪고 여기까지 왔건만..  -과거 회상-  페르난도와 팀을 이루어 이동중에 브래드가 페르난도에게 했던 말이 있었다.  '무슨 일이 생기면 시카고의 엄마한테 전화해.'  이때는 잠깐 '응?' 했다가 넘겼지만.. 나중에 보니 이것이 복선 이였단걸.. 뒤늦게 알았다. ㅋㅋ '무슨 일이..' '생기면....'   브래드의 말에 페르난도는 대수롭지 않은듯 아무일 없을거라 답했건만.. 페르난도 또한 얼마 안가 브래드와 작별을 하게 될 줄 몰..

프리즌브레이크 시즌4 9화 리뷰

9화: 위업을 성취하다    (페르난도, 링컨, 머혼, 브래드, 사라, 마이클, 도날드)  롤랜드는 떠났고(죽었고), 남은 멤버들끼리 합심하여 컴퍼니 본부로 직접 가는 미션을 수행해야만 했다. 제임스 휘슬러가 남긴 단서와, 그 단서를 풀어 해석한 마이클의 풀이를 따라 컴퍼니쪽에서 눈치 챌수 없게 컴퍼니 본부에 숨어 들어가야 했다.   마이클: 이게 정확하다고 치면, 이 복도를 따라 여기 통로까지 가야 해. 그 길을 따라가면 게이트에서 출발해서 컴퍼니 본부에 닿을 수 있어.  페르난도: 이게 통로 끝이야? 마이클: 몰라. 휘슬러가 X로 표시해 놨어 벽이나 장애물 같아. 그래서 준비해서 내려가야 해. 장비, 용접기, 망치.  그렇게 해서 벽을 통과하면.. 그레첸이 가지고 있는 나머지 종이를 받아서 다시 통로..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4 8화 리뷰

8화: 값  (그레첸, 마이클,사라)  컴퍼니를 적으로 돌린 현 상황에서 그레첸은 도주경비가 필요했고 도날드를 통해 마이클을 만난 그레첸은 지금 상황으로 봐선 (너와 내가)손을 잡을수 밖에 없는 어쩔수 없는 상황이라고 마이클에게 말하고, 그레첸을 만난 후 마이클은 그레첸이 살아있음을 사라에게 전하는데..  그레첸이 살아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사라의 표정은 급격히 어두워졌다.  제임스 휘슬러를 두고 사라와 엘제이가 잡혀있었을 무렵, 사라는 그레첸에게 고문을 당하고 있었고 그런 그레첸이 사라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았을리 없었다.  사라: 좋아요. 이건 어느 개인의 잘못이 아니죠. 우리가 끝내야 해요.  라고 말은 했지만.. 지난 기억의 그 끔찍한 시간들은 바로 지울수 없었을것이다. 말과는 상반되는 혼란스러운..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4 7화 리뷰

7화: 어려운 판단    (그레첸, 티백)  이번화에서 그레첸과 티백이 본격적인 한팀이 되어 움직이게 된다. 티백은 제임스가 남겨놓은 책을 통해 직업을 얻었고 제임스의 집 주소를 알아내 그곳에서 생활 중이였던 데다가 실라에 대한 단서까지 쥐고 있었던 상황.. 여러모로 운이 매우 매우 좋은 티백은, 이 책의 중요성을 느끼고 있었기에 폭스리버의 감방동기들도 피하며 생활하고 있었던것인데 그런 티백을 그레첸 모건이 찾아온것..   정확히 말하면 티백을 찾아온게 아니라 ㅎㅎ 제임스의 집을 찾아온것.. 그리고 그곳에 티백이 있었던거였다   분명 제임스의 집인데 그곳엔 웬 처음보는 낯선 사람이 있으니 그레첸은 경계를 할수밖에 없던것이고..   제임스는 죽었는데, 이곳에 딱히 올 사람은 없을거고  넌 뭐야? 가 된 상..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4 6화 리뷰

6화: 끄다      어린아이와 여자 성인 한명이 있는 집에 그레첸이 나타난다. 탈출하는데 성공한듯 한데, 몰골은 말이 아니고.. 언니라고 부르는걸 보니 친언니로 추정된다   샤워를 한뒤 화장실에서 본인의 모습을 본 그레첸은 고문 당한 기억들이 떠오르는듯 괴로워하고, 몸 여기저기는 멍자국으로 얼룩져 있다.   그리고 밖으로 나온뒤엔 자신이 보낸 올빼미를 언니한테 달라고 하더니, 그것을 깨어 총을 흭득한다.   복수를 하려고 하는걸까??         작전수행중에 경관을 폭행해서 구치소에 갇혀있는 신세가 된 머혼은, 도날드가 직접 가서 빼내주려는 시도를 하기도 했지만 실패로 돌아가고   나머지 멤버들이 모인 곳에선 그런 머혼의 상황을 알고 잠깐 논쟁이 일어난다.   곧 머혼의 지문을 찍어가면 연방교도소에 ..

프리즌브레이크 시즌4 5화 리뷰

5화: 안전   (도날드 셀프)  실라를 찾기 위해 모인 마이클, 링컨, 페르난도, 브래드, 사라, ?, 머혼 의 멤버들에게 지시를 내리는 사람으로서 이 멤버들이 실라를 찾든 못 찾든 미션 수행이 끝날때까지 이들과 연결되어 있을 사람이다.  이번은 도날드 그가 직접 움직여 실라 데이터를 해킹하기에 나섰다.(해킹을 직접 하는건 롤랜드였고 데이터에 가까이 다가가서 그 해킹을 돕도록 하는 역할을 도날드가 한것.)  실라를 소유하고 있는 한 국장의 사무실을 찾아간 도날드는 국민들이 위험하다는 뻥카를 비서에게 친 후.. 국장과의 대면에 성공한다.   중요한건 그 실라가 국장의 금고에 고이 모셔져 있다는 얘긴데 어떻게든 금고를 열게는 했지만 열려있는 시간이 길지 않아서 해킹하는데 시간을 벌수 없었고.. 해킹은 아깝..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4 4화 리뷰

4화: 독수리와 천사들     다음 데이터 카드인 실라를 얻기위해 마이클, 링컨, 수크레는 경찰행사에 잠임하게 되는데,  그곳 주변을 얼쩡거리던 티백이 링컨과 눈이 마주치고 바로 도망쳤지만 곧 링컨의 손에 붙잡히게 된다.   티백: 그림형제 아니신가?  아무말 잔치를 하는 티백 ㅋㅋ 마이클의 추궁에 직업을 얻기 위해서 이곳에 왔다고 말하지만 마이클과 링컨이 그 말을 믿을리 없었다. 멱살을 잡힌 티백은 곧 얻어맞기라도 할 분위기였는데.. 정말 화내야 할 건 나라며 티백의 표정이 싸늘하게 변한다.  티백: 정말 화내야 할 건 나야. 날 파나마의 목장에서 죽게 놔뒀잖아.  의미없는 실랑이가 지속되었고 링컨은 티백에게 제임스가 갖고 있던 책의 행방을 물었지만.. 티백이 순순히 줄리가 없었다. 근처에 있던 경찰이..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4 3화 리뷰

3화: 종료   실라 하나는 확보했지만 문제는 사실 실라는 단 하나가 아니라 여러개 였다는것. 여기서 난이도가 극악으로 높아져서 멤버들은 크게 실망한다.   그치만 멤버들 중에는 마이클 스코필드가 있었으니..  난이도가 아주 많이 높아지기는 했지만 그가 있다면 해볼만 하지 않을까. ㅎㅎ   그들의 실망감은 컸고, 마이클도 그런 자신의 심정을 담아  자기들에게 지시를 내리고 있는 도날드 셀프에게 따졌지만 그는 불만있음 관두고 감옥가.-_- 마인드라 .. ㅋㅋ 마이클도 어찌할 도리가 없었다.      실라의 정보가 거쳐가는곳의 서버를 해킹하기 위해 세사람이 협동하여 건물로 들어섰다. 사라는 본인이 면접을 보러온 가명의 누구라고 말하며 1층에 있던 직원을 잡아두고 있었고 마이클과 롤랜드는 그사이 데이터가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