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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즌 브레이크 시즌3 8화 리뷰

8화: 폭발과 불바다  제목부터 범상치 않은 이번화 ㄷㄷ     첫 장면부터 그레첸 모건과 컴퍼니의 수장으로 보이는 듯한 남자가 나와 대화를 나누는데 그레첸 모건도 이 남자 앞에선 꼼짝을 못하는걸 보니수장격인 사람이 맞는듯 보인다. 이 남자는 조나단 크랜츠 라고 하는 사람인데 링컨이 폭스 리버의 교도소에갔을때, 마이클에 의해 그 교도소에서 탈출을 했을때 모두 컴퍼니쪽에서 있으면서 명령을 내리고 지시했던 사람 중에 높은 자리에 있는 한 사람이였고현재도 그 자리에 있으면서 그레첸과 같은 아래 직원들에게컴퍼니와 관련된 상황들을 보고 받고, 지시를 내리고 있었다. 이 조나단 이라는 사람 뒤에 또 다른 높은 위치의 사람이 있는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아직까지 나온 상황과 정황으로 봤을때조나단이 이 컴퍼니의 수장..

11월10일 기분일기

이날은 하루종일 빈둥거렸다. ㅎㅎ  아무것도 하기 싫고 누워만 있고 싶었던 날 그러고보니.. 윗집에서 내던 정체불명의 소음이 언제부턴가 조용 해진게 아니구나. 어젠가 또 이상한 소리 냈었구나 ㅋㅋ   도대체 그 정체불명의 소리가 무엇인지..  짜증도 짜증이지만 궁금하다. 그 소리의 정체가 뭔지 ㅋㅋ   혼자 손으로 피부를 찰싹 때려가며 마사지? 를 하는건지 뭔지 ... -_-   어제 오후쯤에 또 그 소리를 낼랑말랑 하길래(창문 열어놓으면 소리가 다이렉트로 귀에 꽂힌다)  나도 모르게 순간 입밖으로 욕이 튀어나왔다. ㅋㅋ  무조건 반사적으로 그 소리를 또 들어야 한다 생각하니까 무의식중에 나온건데..  그 말을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소리를 낼뻔했다가(소리 낼 준비 중이였음) 거짓말같이 아무 소리도 안들려서..

일상/기분일기 2024.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