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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총 맞은 것처럼 가사

총맞은것처럼아티스트백지영앨범Sensibility발매일1970.01.01  총맞은것처럼 정신이 너무 없어 웃음만 나와서 그냥 웃었어 그냥 웃었어 그냥 허탈하게 웃으면 하나만 묻자해서 우리 왜헤어져 어떻게 헤어져 어떻게 헤어져 어떻게 구멍난 가슴에 우리 추억이 흘러 넘쳐 잡아보려해도 가슴을 막아도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 심장이 멈춰도 이렇게 아플꺼 같진않아 어떻게 좀 해줘 날 좀 치료해줘 이러다 내 가슴 다 망가져 구멍난 가슴이 어느새 눈물이 나도 모르게 흘러 이러기 싫은데 정말 싫은데 정말 싫은데 정말 일어서는 널 따라 무작정 쫓아갔어 도망치듯 걷는 너의 뒤에서 너의뒤에서 소리쳤어 구멍난 가슴에 우리 추억이 흘러 넘쳐 잡아보려해도 가슴을 막아도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 심장이 멈춰도 이렇게 아플거 같진 않아..

노래가사 2024.11.08

백지영 사랑안해 가사

사랑 안해아티스트백지영앨범Smile Again발매일1970.01.01  그럴려고 그랬어 돌아가려고 너의 차가움엔 그래 다 이유 있었던거야 나를 만지는 너의 손길 없어진 이제야 깨닫게 되어서 내맘 떠나간 것을 설마하는 그런 미련 때문에 그래도 나는 나를 위로해 나 이제 이러는 내가 더 가여워 이제라도 널 지울꺼야 기억의 모두를 이제 다시 사랑안해 말하는 난 너와 같은 사람 다시 만날 수가 없어서 사랑할 수 없어서 바보처럼 사랑 안해 말하는 널 사랑한다 나를 잊길바래 나를 지워줘 바보처럼 몰랐어 너희 두 사람 아직 기억하려던 그건 그래 다 욕심이야 다짐했건만 매일 아침 눈을 떠 지나간 너에게 기도해 나를 잊지 말라고 제발 지금 내가 바라는 하나 내 얘길 너무 쉽게 하지마 차라리 나를 모른다고 말해줘 시간지나..

노래가사 2024.11.08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3 4화 리뷰

4화: 튼튼한 담장     교도소 내에서 바깥을 보며 어떻게 탈출해야 할지 고심중인 마이클. '위험 전류' 라는 경고 표지판이 붙은 철장을 유심히 바라보며 탈옥 방법을 강구하고 있는 듯 했다. "뭘 그리 유심히 봐요?" "덩굴이 살아 있는 것을 보니 철장에전류가 안 통하나 봐요." "그거야 다들 알지만 소용없잖소. 근처에만 가도군인들한테 사살될 텐데." "그럼 할 일이 많겠군요. 안 그래요?" 그렇다고 포기할 마이클은 아니였다. 어떻게든 방법을 생각해내야 한다는 간접적인 말로 들린다.  이때 잠시 마이클과 휘슬러의 신경전이 있었는데, 다름아닌 휘슬러의 여자친구 소피아가 링컨에게 빼앗긴 책 때문이였다.(그 책이 대체 뭐길래..)휘슬러는 컴퍼니쪽 사람들이 이것저것 캐묻는다면링컨이 그 책을 가져갔다고 말할것이..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3 3화 리뷰

3화: 통화 대기   잠깐 정리를 하면..     시즌3에 처음 등장하는 소피아 라는 이 여자는 휘슬러의 여자친구다.소피아는 휘슬러의 면회를 왔고, 휘슬러는 그런 소피아를 마주하고 있었다. "살아있었네." "여전히 예쁘군." "3일이나 못 씻었어." "무슨 냄새가 나건 나한텐 향기야."(ㅋㅋㅋ)  (살면서 느끼는건.. 사람한테 하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얼마나 중요한지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느낀다.이런 말 센스는 좀 배워둘 필요가 있을것 같다.ㅋㅋ)  "소식을 몰랐을 땐.." "미안해."  여기서 부턴 두사람의 대화가 사뭇 진지해진다.소피아가 휘슬러와 연관이 있단 사실을 알게 된 남자가소피아의 뒤를 따라갔던적이 있었으니. "근데 어떤 남자가 따라왔어." "누군데?" "모르겠어." "당신을 해치려..

영화 악마를 보았다 리뷰

관람등급: 청불장르: 공포, 액션, 서스펜스  어제 새벽에 티비 보다 우연히 보게됐는데 이병헌과 최민식 두 사람 연기가.. 장난이 아니였다  2010년 개봉이라고 하는데 당시엔 보지않았다. 잔인한거 싫어서였는데 어제 봤을때는 생각했던것보단 괜찮았다.(잔인함 면에서..?)   줄거리는  국정원 경호 요원 수현은 자신의 약혼녀를 잔인하게 살해한 연쇄살인마 장경철에게 복수하기 위해, 그를 사로잡아 죽음보다 고통스러운 삶을 보여준다. 그러나 악마 같은 살인마 장경철은 수현의 반격을 즐기며 더 잔인한 도발을 계획한다.(출저: 구글)   이렇다.    스토리는 꽤 흥미진진 했고 갈수록 박진감 넘쳤다. 무엇보다 수현(이병헌)이 장경철(최민식)에게 고통을 준 뒤 놔주고 다시 찾아가서 고통을 준 뒤 놔주고.. 하는 이 ..

망각과 어리석음

꼭, 본래 갖고 있던걸 잃거나 다치거나 했을때  그것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고 교훈을 얻는다. 바보같기도 하고 어리석기도 하다.   본래 갖고 있고 익숙해진 모든것들을 어느순간 당연하다고 느끼고 그것에 대한 소중함도 잊는다  그게 신체부위 a였으면 다음엔 b가 되고 그 다음엔 c가 된다.   이미 겪었지만 다시 리셋되어 b가 아프면 그것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는다  사람에게 주어진 이 '망각' 이란건 축복 같기도하고 저주 같기도 하다.    매번 새롭게 깨닫고 매번 까먹는다.   지긋지긋 하지만 어쩌겠어.. 인간으로 태어난 이상 받아들이고 어떻게든 살아야지

일상/혼잣말 2024.11.08

뉴스) 잇단 사슴 공격

https://www.google.co.kr/amp/s/m.ytn.co.kr/news_view.amp.php%3fparam=0103_202411071512534956 [영상] 잇단 사슴 공격에 시민 2명 다쳐...경찰 등 행방 추적[영상] 잇단 사슴 공격에 시민 2명 다쳐…경찰 등 행방 추적영상 편집 : 황미현※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전화] 02-398-8585[메일]...www.ytn.co.kr     다른 기사 찾아보니 사슴은 평상시엔 온순하지만  발정기가 되면 공격적으로 변한다고 한다  수원 광교산에 출현했었다고..    이 블로그 초반에 포스팅 했었던 까마귀 공격도 그렇고  세상 오래 살고 볼일일세 하여간..? 특이하네

뉴스 2024.11.08

임창정 바보 가사

바보아티스트임창정앨범흔한 노래... 흔한 멜로디...발매일1970.01.01  그대 곁이면 나는 그대라면 그저 눈물뿐인 바보라도 좋은데 그대는 왜 내가 보이지 않는지 나 여기 그대 앞에 있는데 어떻게 내가 미칠 듯 사랑했는데 마음 둘 곳 없어 헤매었는데 고갤 돌려서라도 그저 눈길이라도 제발 단 한 번만 봐주면 안 되나요 그대 그리운 게 죄가 되나요 혼자만의 사랑이 벌인가요 후회하고 또 원망해봐도 다시 그댈 미친 듯이 찾는 난 바보니까 내게 그대를 잊으라 했나요 나는 도저히 그댈 잊을 수 없는데 나 어떻게 해야 그럴 수 있나요 난 이제 그대 하나뿐인데 어떻게 내가 미칠 듯 사랑했는데 마음 둘 곳 없어 헤매었는데 후회하고 또 원망해봐도 다시 그댈 미친 듯이 찾는 난 바보니까 세상의 하나뿐인 걸 나 그대 없으..

노래가사 2024.11.07

임창정 그 곳에 멈춰서 가사

그 곳에 멈춰서아티스트임창정앨범I'M발매일1970.01.01  그 곳을 지나서 그 때를 보내고 잠시 눈을 감으면 사랑이 지나고 네가 떠나고 또 세월이 오고 이 삶의 주인 지금의 나일까 그대는 아는지 오늘도 내 곁이 허전하다며 날 지켜주네요 그대가 보는 이 영화는 지금 어디쯤 흘렀나요 혹시 슬픈지 곧 끝나가는지 나에게 알려줘요 흐르는 시간을 그저 원하는 대로 그대 생각하는 곳 그 곳에 멈춰서 그대가 가져온 소중한 이 사랑을 몇 번이고 다시 봐요 그대가 보는 그 계절은 지금 어디쯤 흘렀나요 혹시 슬픈지 곧 지나가는지 나에게 말해줘요 흐르는 시간을 그저 원하는 대로 내가 생각하는 곳 그 곳에 멈춰서 그대가 가져온 소중한 이 사랑을 오늘도 난 꺼내봐요 조금 천천히 말할게요 마지막이고픈 그대이기에 흐르는 시간을 ..

노래가사 2024.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