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0 3

11월9일 기분일기

낮에는 여전히 햇빛이 따갑다  밤 되면 바로 추워지기는 하지만 11월 같지 않은 날씨다.  게으름 피우지 않고 하루 잘 보낸것 같아서 기분 좋긴 했다   저녁에는.. 삼겹살도 맛있게 먹었고 ㅎㅎ  귤도 까먹었고.. 감귤이라고 했는데 생각보다 달지 않아서 좀 당황스러웠지만 ㅋㅋ 맛있게 먹었다.  현타의 늪에 빠질 뻔 했으나..  정신차리고 뜨끈한물로 샤워하고 나와서, 찬송가 들었더니 그 늪에 빠지는건 막을수 있었다 ㅋㅋ   몇주전? 쯤.. 뜬금없이 등산을 다녀볼까 다녀보고 싶다 란 생각을 했었는데, 그런 생각이 들자마자..ㅋㅋ   유튜브에 떴던게.. 귀신에 빙의되어 살았던 여자가 알고보니 등산을 자주 다녔던 시기에 산에서 귀신이 붙어왔다는 내용의 썸네일과 영상을 보고 ㅋㅋ  이건.. 뭐 가지 말라는 얘기인..

일상/기분일기 2024.11.10

할만한 게임

할 만한 게임 없나..  옛날에 하던 알바타이쿤 게임 재밌었는데   게임 퀄리티는 더 좋아졌는데 재밌는건 어째 예전 게임들이 더 재밌는것같냐..  심즈도 마찬가지.ㅋㅋ 퀄리티는 더 좋아지는데 재밌는건 2,3 가 더 재밌단 말이지..  심즈 캐릭터는 2가 나았고..  3도 재밌었다.    아이러니하다 . 인생이든 뭐든     알바타이쿤.. 이건 몇년이 지나도 계속 생각나는 게임인데 이런게 진짜 본인에게 맞고 재밌는 게임이 아닐까 싶다 ㅋㅋ  반짝 유행했다가 잊혀지는게 아니라  몇년 지나도 드문드문 생각나는..  노래도 그렇고..

일상/혼잣말 2024.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