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리뷰 83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4 12화 리뷰

12화: 사심 없는 자   (마이클, 조나단, 링컨, 머혼, 페르난도)   사무실 컴퓨터로 마이클이 지하에 있는 실라 금고에 접근했다는걸 안 조나단은 경호원 두명을 데리고 마이클이 있는 곳을 향해 내려가는 중이였다.   조나단: 폭탄 없는지 확인하고 놈을 쏴 버려  그러나 경호원 두명만을 데리고 내려온 조나단은 나머지 멤버들(머혼, 페르난도, 링컨)에게 곧바로 제압당하고 만다.(그러고보니 왜 두명만을 데리고 내려왔지..? 나머지 가 더 있을거라곤 전혀 생각 못한걸까?)  조나단: 세계 최고 기술자들이 설계한 보안 시스템인데 자네가 거의 뚫을뻔 했네  (아하.... 경호원을 두명만 대동한 이유를 알것같다. 마이클의 능력을 간과한것이다. 이곳까진 어떻게 운좋게 왔을지 몰라도 금고를 완전히 열수도 없을것이며 ..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4 11화 리뷰

11화: 조용한 폭동  (조나단, 그레첸)  마이클외 나머지 멤버들이 막다른 벽을 뚫은 뒤 어떻게 실라에 가까이 갈지를 의논하는데 힘쓰는 동안..  그레첸은 그레첸의 방식대로 조나단이 가진 실라를 갖기 위해 나름대로 힘쓰고 있었다.  조나단이 누군가와 약속이 있다며 급히 컴퍼니를 벗어나서 향한 곳은 그레첸이 있는 어느 한 호텔이였다. 쇼파에 누워 교복을 입은채로 -_-;; 조나단을 맞이하는 그레첸.    그레첸: 왜 이제 와요?  이때까지만 해도 잠시 상황 파악이 되질 않았다가 잠시 냉정을 찾고 ㅋㅋ 다시 그들을 보았을때 아.. 저 둘이 그렇고 그런 사이였구나 란걸 깨달았다. 왜냐면 그레첸의 그 복장이며 태도며 말투며 모든게 너무나 자연스러웠기 때문이다..ㅋㅋ 그녀를 본 조나단의 모습 또한 전혀 당황스러..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4 10화 리뷰

10화: 전설   (마이클, 링컨, 머혼, 페르난도, 사라, 도날드)   브래드벨릭을 떠나보낸 후, 남은 멤버들의 분위기는 당연히 좋지 않았다. 숙연했고, 어두운 상태였으며 다들 말이 없는 상황..  그간 브래드와 많은 일들이 있었기에 다들 생각이 많아 보였다. 그 많은 일들을 겪고 여기까지 왔건만..  -과거 회상-  페르난도와 팀을 이루어 이동중에 브래드가 페르난도에게 했던 말이 있었다.  '무슨 일이 생기면 시카고의 엄마한테 전화해.'  이때는 잠깐 '응?' 했다가 넘겼지만.. 나중에 보니 이것이 복선 이였단걸.. 뒤늦게 알았다. ㅋㅋ '무슨 일이..' '생기면....'   브래드의 말에 페르난도는 대수롭지 않은듯 아무일 없을거라 답했건만.. 페르난도 또한 얼마 안가 브래드와 작별을 하게 될 줄 몰..

프리즌브레이크 시즌4 9화 리뷰

9화: 위업을 성취하다    (페르난도, 링컨, 머혼, 브래드, 사라, 마이클, 도날드)  롤랜드는 떠났고(죽었고), 남은 멤버들끼리 합심하여 컴퍼니 본부로 직접 가는 미션을 수행해야만 했다. 제임스 휘슬러가 남긴 단서와, 그 단서를 풀어 해석한 마이클의 풀이를 따라 컴퍼니쪽에서 눈치 챌수 없게 컴퍼니 본부에 숨어 들어가야 했다.   마이클: 이게 정확하다고 치면, 이 복도를 따라 여기 통로까지 가야 해. 그 길을 따라가면 게이트에서 출발해서 컴퍼니 본부에 닿을 수 있어.  페르난도: 이게 통로 끝이야? 마이클: 몰라. 휘슬러가 X로 표시해 놨어 벽이나 장애물 같아. 그래서 준비해서 내려가야 해. 장비, 용접기, 망치.  그렇게 해서 벽을 통과하면.. 그레첸이 가지고 있는 나머지 종이를 받아서 다시 통로..

영화 아나콘다 리뷰

개봉일: 1997년 4월 11일장르: 호러, 액션관람등급: 12세이상     와.. 이 dvd 표지? 진짜 오랜만이다..ㅋㅋㅋㅋ  포스터가 다 리메이크 버전으로 나온것 같고, dvd 이게 찐인것 같아서 이걸 가져왔다   오늘 새벽에 볼거 없을까 하고 넷플 둘러보고 있다가 발견한 추억의 아나콘다 영화 ㅋㅋ  시즌2를 내가 옛날에 봤었나? 기억이 안나는데.. 시즌1은 확실히 기억이 났다 ㅋㅋ  어렸을때 봤었는데도 기억에 강렬히 남아있어서 그런지.. 유달리 기억나는 사람은 아무래도 다큐멘터리 찍기 위해 먼저 배에 탑승해 있던 사람들 말고 중간에 배에 탑승했던 머리 하나로 묶은 아저씨 라고 해야할지 할아버지 라고 해야할지 ㅋㅋ 이 사람 이사람의 화려한 행위들로 인해 기억에 강렬하게 아직까지 남아있었다    그리..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4 8화 리뷰

8화: 값  (그레첸, 마이클,사라)  컴퍼니를 적으로 돌린 현 상황에서 그레첸은 도주경비가 필요했고 도날드를 통해 마이클을 만난 그레첸은 지금 상황으로 봐선 (너와 내가)손을 잡을수 밖에 없는 어쩔수 없는 상황이라고 마이클에게 말하고, 그레첸을 만난 후 마이클은 그레첸이 살아있음을 사라에게 전하는데..  그레첸이 살아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사라의 표정은 급격히 어두워졌다.  제임스 휘슬러를 두고 사라와 엘제이가 잡혀있었을 무렵, 사라는 그레첸에게 고문을 당하고 있었고 그런 그레첸이 사라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았을리 없었다.  사라: 좋아요. 이건 어느 개인의 잘못이 아니죠. 우리가 끝내야 해요.  라고 말은 했지만.. 지난 기억의 그 끔찍한 시간들은 바로 지울수 없었을것이다. 말과는 상반되는 혼란스러운..

영화 아나콘다 리뷰

개봉일: 1997년 4월 11일장르: 호러, 액션관람등급: 12세이상     와.. 이 dvd 표지? 진짜 오랜만이다..ㅋㅋㅋㅋ  포스터가 다 리메이크 버전으로 나온것 같고, dvd 이게 찐인것 같아서 이걸 가져왔다   오늘 새벽에 볼거 없을까 하고 넷플 둘러보고 있다가 발견한 추억의 아나콘다 영화 ㅋㅋ  시즌2를 내가 옛날에 봤었나? 기억이 안나는데.. 시즌1은 확실히 기억이 났다 ㅋㅋ  어렸을때 봤었는데도 기억에 강렬히 남아있어서 그런지.. 유달리 기억나는 사람은 아무래도 다큐멘터리 찍기 위해 먼저 배에 탑승해 있던 사람들 말고 중간에 배에 탑승했던 머리 하나로 묶은 아저씨 라고 해야할지 할아버지 라고 해야할지 ㅋㅋ 이 사람 이사람의 화려한 행위들로 인해 기억에 강렬하게 아직까지 남아있었다    그리..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4 7화 리뷰

7화: 어려운 판단    (그레첸, 티백)  이번화에서 그레첸과 티백이 본격적인 한팀이 되어 움직이게 된다. 티백은 제임스가 남겨놓은 책을 통해 직업을 얻었고 제임스의 집 주소를 알아내 그곳에서 생활 중이였던 데다가 실라에 대한 단서까지 쥐고 있었던 상황.. 여러모로 운이 매우 매우 좋은 티백은, 이 책의 중요성을 느끼고 있었기에 폭스리버의 감방동기들도 피하며 생활하고 있었던것인데 그런 티백을 그레첸 모건이 찾아온것..   정확히 말하면 티백을 찾아온게 아니라 ㅎㅎ 제임스의 집을 찾아온것.. 그리고 그곳에 티백이 있었던거였다   분명 제임스의 집인데 그곳엔 웬 처음보는 낯선 사람이 있으니 그레첸은 경계를 할수밖에 없던것이고..   제임스는 죽었는데, 이곳에 딱히 올 사람은 없을거고  넌 뭐야? 가 된 상..

영화 스크림6 리뷰

첫장면.. 부터 뻔하다. ㅋㅋ  어플로 남자를 만나고.. 그 남자를 기다리고 까진 그렇다 치는데 .. 아니 그것도 뻔하고  뭣보다.. 스크림 이란 영화를 제대로 본적은 내 인생에 없는것 같은데  예상은 했지만 그래도.. 너무 찔러대기만 하니까..  그 사람을 찌르는 이유도 억지고,  아니 마치 등장하는 사람들을 죄다 찌르기 위해 어거지로 그 개연성을 쥐어짜서 만들어내는 느낌?  보다가 더 못보겠어서 껐다. 시간 아깝다고 생각했다.   그 이전 스크림 시리즈도 제대로 본 적은 없다.  안보길 잘했네

영화 유전 리뷰

포스터.. 따로 올리기가 싫어서 일부러 안올린다 장르는 인디, 호러 란다 이 영화는 갠적으로 추천하진 않고 리뷰만 작성하려고 한다. 그 전에 영화들도.. 딱히 추천을 한적은 없지만   내가 공포영화, 호러영화를 많이 봤다면 꽤 봤다고 할수 있는 사람인데..   이 영화는.. 15세 이상인데도 불구하고(다시 찾아보고 15세란걸 알음. 보고난 후로 쭉 청불 이라고 생각했음)  전혀 15세 같지 않은 최소 청불로 수정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불쾌하고 기분나쁜 영화다  내가 매번 느꼈고 생각했던 거지만, 아싸리 마구잡이로 찌르고 죽이고 하는것보다 저런 영화들이 진짜다..ㅋㅋ진짜 [싸이코스럽고 공포스럽다]   되도록 안보는걸 추천한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숲속 어딘가에 박혀있는 미친 사이비 집단에 갇혀있다가 겨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