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기록 4

쫓기는 꿈

꿈 속에서 경찰? 에 쫓기고 있었는데  나와 다른 사람들이 잘못해서 라기 보단 오히려 그 반대여서? 진실을 알고 있고 알리려고 하니까 쫓기는 그런 상황이였다.  나와 같이 쫓기는 무리중엔 동창도 있는것 같았고  아예 쫓기는 사람들끼리 관강버스 같은 큰 버스를 구해서 경찰들을 따돌리고, 벗어나는 그런 꿈 이였다  (아 ㅋㅋㅋㅋ 이 꿈은 왜 꿨는지 지금 알겠다. 어제 쫓기는 게임 영상을 봐서 그렇구나 ㅋㅋㅋㅋgta게임 영상을 보고 꾼 꿈인것 같다. 확실하다)   근데 게임이랑 관련없이 특이했던건 막내고모가 꿈에 나왔다 ㅋㅋ 그리 친한편은 아닌 사이인데.. 내가 친척들을 만나도 얘기를 많이 하고 먼저 하는 스타일은 아니여서, 만나면 형식적으로 인사하고 안부 묻고 그 정도가 다이고 내가 주로 질문을 받으면 답을..

일상/꿈기록 2024.10.17

이 빠지는 꿈

이 빠지는 꿈을 꿨다.뚜렷하게 기억은 안 나지만 어제인가 그제도 이 빠지는 꿈을 꾼것 같은데 이렇게 연속으로 이 빠지는 꿈을 꾼적이 없어서뭔가 찝찝하긴 하다. 꿈을 꿨을 당시의 기분은, 이가 또 빠졌네, 나 어떻게 하지, 무슨 병 걸렸나?왜 자꾸 빠지지 등등의 생각을 하며 걱정스런 맘이였다.예전에, 이런 미스테리한 꿈을 꾸면 의미를 찾기 위해인터넷에 꿈 해몽, 뜻, 의미 등을 바로 검색해 봤었는데요즘엔 하나님 .. 믿은 이후로 빈번하게는 안 하고 있다가이렇게 좀 많이 찝찝한 꿈을 꿀 때면 나도 모르게 검색을 하고야 만다. 좋은 뜻, 안 좋은 뜻 둘다 있었다. 나도 모르겠다. 좋은 뜻도 있고 안 좋은 뜻도 있을거란건 예상하고 있었고.. 어떻게든 되겠지 신경 안쓰련다

일상/꿈기록 2024.10.16

꿈 기록

어제 골아떨어져서 그런지 꿈도 희한한 꿈을 꿨다. 사람들이 (무지 많이) 한 곳에 모여있었는데 축제 분위기로 느껴졌고, mc로 보이는 사회자는 지금 상황을 이끌고, 설명하고 있었다. 그 사회자가 말하기를 어느 국가가 곧 멸망하니, 지금 이 상황을 즐기세요? 축제를 즐기세요? 라고 했었는데 곧 모든게 끝나니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곧 끝이다? 이런 뉘앙스였다. (이 꿈 내용을 사실이라고 생각하거나 진지하게 받아들이는건 아니다.꿈 내용이 하도 요상해서 ㅋㅋ 황당하기도 하고..잠에서 깼을때도 생생하게 남아있어서 바로 적어야 겠다 하고 적는 중이다)  보통 자고 일어났을때 꿈 내용을 생각하려면 어느정도 집중력을 끌어모아서 생각해내려고 애를 써야 조금씩 생각날까 말까 하는데.. 이건 하도 요상해서 머릿속에 인상..

일상/꿈기록 2024.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