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화: 독수리와 천사들 다음 데이터 카드인 실라를 얻기위해 마이클, 링컨, 수크레는 경찰행사에 잠임하게 되는데, 그곳 주변을 얼쩡거리던 티백이 링컨과 눈이 마주치고 바로 도망쳤지만 곧 링컨의 손에 붙잡히게 된다. 티백: 그림형제 아니신가? 아무말 잔치를 하는 티백 ㅋㅋ 마이클의 추궁에 직업을 얻기 위해서 이곳에 왔다고 말하지만 마이클과 링컨이 그 말을 믿을리 없었다. 멱살을 잡힌 티백은 곧 얻어맞기라도 할 분위기였는데.. 정말 화내야 할 건 나라며 티백의 표정이 싸늘하게 변한다. 티백: 정말 화내야 할 건 나야. 날 파나마의 목장에서 죽게 놔뒀잖아. 의미없는 실랑이가 지속되었고 링컨은 티백에게 제임스가 갖고 있던 책의 행방을 물었지만.. 티백이 순순히 줄리가 없었다. 근처에 있던 경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