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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타일 마음으로 하는 말 가사

마음으로 하는 말 (Feat. Hanyi)아티스트프리스타일앨범Dry&Wet발매일2009.03.18  그대 없이 보낸 하루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그대 아닌 다른 사람은 아무 느낌 조차 없어요 어디 있어요 어디 있어요 나를 두고 가지 말아요 보고싶다 보고싶다 마음으로 대신 하는말 그대는 몰라요 그대는 모르죠 아무리 말해봐도 그대는 몰라요 아침에 눈을 뜨고 숨을 쉬는 것도 이제는 내게 너무 벅찬 일이 됐죠 말하고 보고 듣는 이런 것들 조차 나에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내 뜻대로 되는 것이 하나 없는데 제대로 되는 것이 하나 없는데 걷지도 못하고 웃지도 못해요 손댈 수 없을 만큼 마음이 차가워서 약을 써도 안되고 울어봐도 안되고 뜻대로 되는 것이 아무것도 없죠 소리를 지르고 미친 듯이 뛰어도 아무것도 아니라고..

노래가사 2024.11.28

프리스타일 수취인 불명 가사

수취인 불명아티스트프리스타일앨범수취인불명발매일2007.02.21  안되겠지 이젠 oh 잘 지내니 나는 요즘 그냥 그렇게 살어 예전보다 살만한데 맘은 그렇지 않아 안본지 오래됐어 요즘에 너는 어때 나 같은거 이제는 별로 관심 없겠지만 그건 좀 어때 예전에 달고 살던 기침은 약좀 잘 챙겨먹어 고집 부리지말구 감기라도 걸리면 넌 무척 오래 가잖아 따뜻하게 좀 입고 다녀 멋 부리지 말고 요즘들어서 친구들이 내게 자꾸 말해 사랑은 다른 사랑으로 잊어버리라고 안쓰러운 눈빛으로 나를 보며 말해 머리가 멍해지고 말라가는 병에 걸렸다고 길을 걷다 멈춰서 한숨만 쉴거라고 이름을 불러도 잘 듣지 못할거라고 눈만 뜨고 있지 사는게 아니라고 당분간 그 심장은 잠시 멈출거라고 왜 이런거죠 내가 왜 이런거죠 아무렇지 않은데 왜 내..

노래가사 2024.11.28

프리스타일 Y 가사

Y아티스트프리스타일앨범2007 Memories발매일2007.09.26  My baby I love you so much forever you and I I love you oh I love you so much forever you and I My baby I love you so much forever you and I I love you oh I love you so much forever you and I 지나간 시간들을 모두 다 되돌릴 순 없겠지 하나 둘 쌓여가는 걱정도 모두 내 탓이겠지 하루가 지나고 이틀 아무 의미가 없어 너 없는 이 순간이 내게는 아무 느낌도 없어 Tell me please tell me why 왜 나를 떠나갔어 Please tell me why 사랑하는 나를 두고 Tell ..

노래가사 2024.11.28

김아중 별 가사

별 (김아중)아티스트뮤직 쿠키앨범피아노 가요 연주곡 5발매일2010.06.29  바람결이 창을 흔들고 내 키만한 작은 나의 방 위로 아름답게 별빛들을 가득 채워주네요 많이 아파하지만 날 꼭 안은 채 다독여주며 잘 자라 위로해 주네요 걷지 못할만큼 힘에 겨워 아파와도 눈물이 앞을 가려와도 갖지 못할 내 사랑 앞에도 나 웃을래요 잠시라도 곁에 행복했던 기억들을 가슴에 간직할게요 두 눈에 수놓아진 저 별들처럼 영원히

노래가사 2024.11.28

영화 아나콘다 리뷰

개봉일: 1997년 4월 11일장르: 호러, 액션관람등급: 12세이상     와.. 이 dvd 표지? 진짜 오랜만이다..ㅋㅋㅋㅋ  포스터가 다 리메이크 버전으로 나온것 같고, dvd 이게 찐인것 같아서 이걸 가져왔다   오늘 새벽에 볼거 없을까 하고 넷플 둘러보고 있다가 발견한 추억의 아나콘다 영화 ㅋㅋ  시즌2를 내가 옛날에 봤었나? 기억이 안나는데.. 시즌1은 확실히 기억이 났다 ㅋㅋ  어렸을때 봤었는데도 기억에 강렬히 남아있어서 그런지.. 유달리 기억나는 사람은 아무래도 다큐멘터리 찍기 위해 먼저 배에 탑승해 있던 사람들 말고 중간에 배에 탑승했던 머리 하나로 묶은 아저씨 라고 해야할지 할아버지 라고 해야할지 ㅋㅋ 이 사람 이사람의 화려한 행위들로 인해 기억에 강렬하게 아직까지 남아있었다    그리..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4 7화 리뷰

7화: 어려운 판단    (그레첸, 티백)  이번화에서 그레첸과 티백이 본격적인 한팀이 되어 움직이게 된다. 티백은 제임스가 남겨놓은 책을 통해 직업을 얻었고 제임스의 집 주소를 알아내 그곳에서 생활 중이였던 데다가 실라에 대한 단서까지 쥐고 있었던 상황.. 여러모로 운이 매우 매우 좋은 티백은, 이 책의 중요성을 느끼고 있었기에 폭스리버의 감방동기들도 피하며 생활하고 있었던것인데 그런 티백을 그레첸 모건이 찾아온것..   정확히 말하면 티백을 찾아온게 아니라 ㅎㅎ 제임스의 집을 찾아온것.. 그리고 그곳에 티백이 있었던거였다   분명 제임스의 집인데 그곳엔 웬 처음보는 낯선 사람이 있으니 그레첸은 경계를 할수밖에 없던것이고..   제임스는 죽었는데, 이곳에 딱히 올 사람은 없을거고  넌 뭐야? 가 된 상..

혹시 술집같은데 다니는거 아니야? ㅎㅎ

라고 개 쌉소리를 지껄여주었던,  블로그에 예전에 가끔 언급 됐었던 사촌이라는 년.  가족은 물론이고 친척들도 짐승 새끼들 뿐이라는걸 일찍이 깨닫고 감정낭비 내 시간, 에너지 절대적으로 쓰기 싫어서 지금은 싹 끊은 상태인데  내 근황이 궁금해 죽겠는데 내가 일언반구 없이 잠수를 타니 답답해 미치겠는지 어느날 전화 한번 받았던 나한테 했던 쌉소리 였다.   저 말을 들었을때 나는 당시에( 아 또 시작이네 이 짐승새끼들 ) 이란 생각이 듦과 동시에 예고 없던 훅에 정신 못차리고 그냥 얼떨떨 했으며, 화는 언제나 그랬듯 그 뒤에 올라왔다. ㅋㅋ  이 입으로 똥을 싸고 선을 넘으면서도 부끄러움을 전혀 모르는 년은 놀랍게도 애엄마 이며 저 발언은 애엄마인 상태에서 내게 내뱉은 소리 라는것. ㅋㅋ  인생 살면서 내..

none 2024.11.28

영화 스크림6 리뷰

첫장면.. 부터 뻔하다. ㅋㅋ  어플로 남자를 만나고.. 그 남자를 기다리고 까진 그렇다 치는데 .. 아니 그것도 뻔하고  뭣보다.. 스크림 이란 영화를 제대로 본적은 내 인생에 없는것 같은데  예상은 했지만 그래도.. 너무 찔러대기만 하니까..  그 사람을 찌르는 이유도 억지고,  아니 마치 등장하는 사람들을 죄다 찌르기 위해 어거지로 그 개연성을 쥐어짜서 만들어내는 느낌?  보다가 더 못보겠어서 껐다. 시간 아깝다고 생각했다.   그 이전 스크림 시리즈도 제대로 본 적은 없다.  안보길 잘했네

영화 유전 리뷰

포스터.. 따로 올리기가 싫어서 일부러 안올린다 장르는 인디, 호러 란다 이 영화는 갠적으로 추천하진 않고 리뷰만 작성하려고 한다. 그 전에 영화들도.. 딱히 추천을 한적은 없지만   내가 공포영화, 호러영화를 많이 봤다면 꽤 봤다고 할수 있는 사람인데..   이 영화는.. 15세 이상인데도 불구하고(다시 찾아보고 15세란걸 알음. 보고난 후로 쭉 청불 이라고 생각했음)  전혀 15세 같지 않은 최소 청불로 수정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불쾌하고 기분나쁜 영화다  내가 매번 느꼈고 생각했던 거지만, 아싸리 마구잡이로 찌르고 죽이고 하는것보다 저런 영화들이 진짜다..ㅋㅋ진짜 [싸이코스럽고 공포스럽다]   되도록 안보는걸 추천한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숲속 어딘가에 박혀있는 미친 사이비 집단에 갇혀있다가 겨우 ..

영화 오펀 천사의 탄생 리뷰

개봉일: 2022년 10월12일장르: 공포, 호러, 서스펜스관람등급: 15세이상    2022년도에 나왔다니.. 이것도 재밌게 봤다. 처음 오펀: 천사의 비밀을 20대 초반에 알아서 그때 보게 됐었는데,, 그 당시에도 소재가 새롭고 신선하다고 느꼈고  중간 중간에 정지하는것 없이 쭉 봤던걸로 기억..   오펀: 천사의 탄생은 2022년도에 나왔었구나   예전에 얼핏 오펀 시리즈가 나왔다고 한걸 들었었는데  사람들 평이 실망이다, 별로다 란 평들을 봤어서 따로 찾아보지 않고 넘겼을거다   시간 낭비 하고 싶지 않았고 ㅎㅎ 그래서 그 당시엔 일단은 나중에 보든지 뭐 하든지 넘겼던 기억    이 애는 무슨 선천정인 병으로, 몸은 자라지 않고 나이만 먹는 설정으로 나오는데 이건 오펀1과 같았고   그래서 그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