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8 15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4 7화 리뷰

7화: 어려운 판단    (그레첸, 티백)  이번화에서 그레첸과 티백이 본격적인 한팀이 되어 움직이게 된다. 티백은 제임스가 남겨놓은 책을 통해 직업을 얻었고 제임스의 집 주소를 알아내 그곳에서 생활 중이였던 데다가 실라에 대한 단서까지 쥐고 있었던 상황.. 여러모로 운이 매우 매우 좋은 티백은, 이 책의 중요성을 느끼고 있었기에 폭스리버의 감방동기들도 피하며 생활하고 있었던것인데 그런 티백을 그레첸 모건이 찾아온것..   정확히 말하면 티백을 찾아온게 아니라 ㅎㅎ 제임스의 집을 찾아온것.. 그리고 그곳에 티백이 있었던거였다   분명 제임스의 집인데 그곳엔 웬 처음보는 낯선 사람이 있으니 그레첸은 경계를 할수밖에 없던것이고..   제임스는 죽었는데, 이곳에 딱히 올 사람은 없을거고  넌 뭐야? 가 된 상..

혹시 술집같은데 다니는거 아니야? ㅎㅎ

라고 개 쌉소리를 지껄여주었던,  블로그에 예전에 가끔 언급 됐었던 사촌이라는 년.  가족은 물론이고 친척들도 짐승 새끼들 뿐이라는걸 일찍이 깨닫고 감정낭비 내 시간, 에너지 절대적으로 쓰기 싫어서 지금은 싹 끊은 상태인데  내 근황이 궁금해 죽겠는데 내가 일언반구 없이 잠수를 타니 답답해 미치겠는지 어느날 전화 한번 받았던 나한테 했던 쌉소리 였다.   저 말을 들었을때 나는 당시에( 아 또 시작이네 이 짐승새끼들 ) 이란 생각이 듦과 동시에 예고 없던 훅에 정신 못차리고 그냥 얼떨떨 했으며, 화는 언제나 그랬듯 그 뒤에 올라왔다. ㅋㅋ  이 입으로 똥을 싸고 선을 넘으면서도 부끄러움을 전혀 모르는 년은 놀랍게도 애엄마 이며 저 발언은 애엄마인 상태에서 내게 내뱉은 소리 라는것. ㅋㅋ  인생 살면서 내..

none 2024.11.28

영화 스크림6 리뷰

첫장면.. 부터 뻔하다. ㅋㅋ  어플로 남자를 만나고.. 그 남자를 기다리고 까진 그렇다 치는데 .. 아니 그것도 뻔하고  뭣보다.. 스크림 이란 영화를 제대로 본적은 내 인생에 없는것 같은데  예상은 했지만 그래도.. 너무 찔러대기만 하니까..  그 사람을 찌르는 이유도 억지고,  아니 마치 등장하는 사람들을 죄다 찌르기 위해 어거지로 그 개연성을 쥐어짜서 만들어내는 느낌?  보다가 더 못보겠어서 껐다. 시간 아깝다고 생각했다.   그 이전 스크림 시리즈도 제대로 본 적은 없다.  안보길 잘했네

영화 유전 리뷰

포스터.. 따로 올리기가 싫어서 일부러 안올린다 장르는 인디, 호러 란다 이 영화는 갠적으로 추천하진 않고 리뷰만 작성하려고 한다. 그 전에 영화들도.. 딱히 추천을 한적은 없지만   내가 공포영화, 호러영화를 많이 봤다면 꽤 봤다고 할수 있는 사람인데..   이 영화는.. 15세 이상인데도 불구하고(다시 찾아보고 15세란걸 알음. 보고난 후로 쭉 청불 이라고 생각했음)  전혀 15세 같지 않은 최소 청불로 수정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불쾌하고 기분나쁜 영화다  내가 매번 느꼈고 생각했던 거지만, 아싸리 마구잡이로 찌르고 죽이고 하는것보다 저런 영화들이 진짜다..ㅋㅋ진짜 [싸이코스럽고 공포스럽다]   되도록 안보는걸 추천한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숲속 어딘가에 박혀있는 미친 사이비 집단에 갇혀있다가 겨우 ..

영화 오펀 천사의 탄생 리뷰

개봉일: 2022년 10월12일장르: 공포, 호러, 서스펜스관람등급: 15세이상    2022년도에 나왔다니.. 이것도 재밌게 봤다. 처음 오펀: 천사의 비밀을 20대 초반에 알아서 그때 보게 됐었는데,, 그 당시에도 소재가 새롭고 신선하다고 느꼈고  중간 중간에 정지하는것 없이 쭉 봤던걸로 기억..   오펀: 천사의 탄생은 2022년도에 나왔었구나   예전에 얼핏 오펀 시리즈가 나왔다고 한걸 들었었는데  사람들 평이 실망이다, 별로다 란 평들을 봤어서 따로 찾아보지 않고 넘겼을거다   시간 낭비 하고 싶지 않았고 ㅎㅎ 그래서 그 당시엔 일단은 나중에 보든지 뭐 하든지 넘겼던 기억    이 애는 무슨 선천정인 병으로, 몸은 자라지 않고 나이만 먹는 설정으로 나오는데 이건 오펀1과 같았고   그래서 그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