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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즌브레이크 시즌4 5화 리뷰

youuuuu00 2024. 11. 25. 22:26

 

 

5화: 안전

 

 

 

(도날드 셀프)

 

 

실라를 찾기 위해 모인 마이클, 링컨, 페르난도, 브래드, 사라, ?, 머혼 의 멤버들에게 지시를 내리는 사람으로서 이 멤버들이 실라를 찾든 못 찾든 미션 수행이 끝날때까지 이들과 연결되어 있을 사람이다.

 

 

이번은 도날드 그가 직접 움직여 실라 데이터를 해킹하기에 나섰다.(해킹을 직접 하는건 롤랜드였고 데이터에 가까이 다가가서 그 해킹을 돕도록 하는 역할을 도날드가 한것.)

 

 

실라를 소유하고 있는 한 국장의 사무실을 찾아간 도날드는 국민들이 위험하다는 뻥카를 비서에게 친 후.. 국장과의 대면에 성공한다.

 

 

 

중요한건 그 실라가 국장의 금고에 고이 모셔져 있다는 얘긴데 어떻게든 금고를 열게는 했지만 열려있는 시간이 길지 않아서 해킹하는데 시간을 벌수 없었고.. 해킹은 아깝게 실패..

 

 

 

 

(브래드, 페르난도)

 

 

(링컨, 마이클)

 

 

실패한 카드는 일단 두고 다음 카드를 노리는 이들은

 

연방 어쩌라고 쓰여진 건물안에 모였다.

 

이번에도 도날드의 도움으로 작전을 수행하는데

 

 

그는 엘리베이터 안에 모인 이들에게 자신의 신분증을 찍어주고는 , 들켰을경우 내 이름을 말하지 말라는걸 강조한다.

 

 

 

페르난도의 손기술로 엘리베이터 버튼을 뜯고는 전기선을 만지더니 곧 엘리베이터는 멈추지않고 빨리 목적지까지 이동한다.ㅋㅋ

 

 

도날드는 사무실내 직원을 다른곳으로 빼돌려 사무실을 비워주고, 링컨과 마이클은 그곳에 침입해 금속탐지기를 이용해 금고의 위치를 찾고, 그 부분을 가늠해 뚫어버린다.. ㅋㅋ

 

 

그리고, 금고가 위치한 방에서 얘기를 나누고 있는 이들의 분위기를 살피며 실라를 아슬아슬하게 해킹하는데 성공하고.. 그 방에 있던 사람이 금고를 열기전 급박한 순간에 실라를 되돌려 놓는데 성공한다.

 

금고에 뚫린 구멍을 아슬아슬하게 막아둠(크..)

 

 

 

금고가 위치한 방에서 얘기를 나누고 있던 사람중 한명은 조나단 크랜츠 였으며, 지금까지의 상황으로 봤을때는 컴퍼니의 최고 우두머리 위치에 있는 사람으로 추정된다.

 

 

바로 옆방에서 방금 무슨일이 일어났고 그 방에 누가 있는지 전혀 눈치채지 못한 조나단은, 금고에서 막 실라가 무사히 있는걸 확인시켜준 이에게 말하길

 

 

 

"이제 모두 항상 카드를 몸에 소지하게.

 

조금이라도 이상한 일이 있으면 나한테 전화하게."

 

 

 

라고..

 

 

다년간의 경험으로 느껴진 촉일까?

 

이걸 보고 리더는 리더군.. 느꼈다.

 

 

마이클과 그외 멤버들이 그 실라를 어떻게든 뺏기 위해

 

작정하고 무슨 일을 하고 돌아다니는지 ㅋㅋ 전혀 모르고 있는 조나단의 모습이 대비가 되어 웃기기도 했지만, 이 사람도 결코 만만한 상대는 아니기에 끝까지 긴장을 늦출순 없다.. 아무리 마이클이 머리가 좋다고 한들 나이, 연륜을 무시할수는 없다보니..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