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화: 독수리와 천사들
다음 데이터 카드인 실라를 얻기위해 마이클, 링컨, 수크레는 경찰행사에 잠임하게 되는데,
그곳 주변을 얼쩡거리던 티백이 링컨과 눈이 마주치고 바로 도망쳤지만 곧 링컨의 손에 붙잡히게 된다.
티백: 그림형제 아니신가?
아무말 잔치를 하는 티백 ㅋㅋ 마이클의 추궁에 직업을 얻기 위해서 이곳에 왔다고 말하지만 마이클과 링컨이 그 말을 믿을리 없었다.
멱살을 잡힌 티백은 곧 얻어맞기라도 할 분위기였는데..
정말 화내야 할 건 나라며 티백의 표정이 싸늘하게 변한다.
티백: 정말 화내야 할 건 나야. 날 파나마의 목장에서 죽게 놔뒀잖아.
의미없는 실랑이가 지속되었고 링컨은 티백에게 제임스가 갖고 있던 책의 행방을 물었지만.. 티백이 순순히 줄리가 없었다. 근처에 있던 경찰이 그들쪽으로 다가오는 바람에 상황은 억지로 종료됐다.
진짜 평범한 직장인을 꿈꾸는걸까? 티백은 죽었던 제임스 휘슬러의 집에 있던 서류를 통해..
회사의 최고 영업사원으로 위장? 취업을 할 수 있었다.
그 생활이 얼마나 갈지는 알 수 없지만,
이미 티백의 신분을 의아해 하는 듯한 사람이 주변에 있었으니 그는 티백과 같은 회사를 다니고 있는 어느 남자직원 이였다.
직원: 몸이 불편하시단 얘기는 서류에 없던데요.
안 그랬으면 사무실에 시설을 갖췄을 텐데..
티백: 내 장애는 전혀 방해가 안 됩니다.
직원: 그렇군요. 그런데 전 아직도 좀 의아해요.
컨벤션이나 세미나에서 한 번도 못 본 사람이 갑자기
나타나서 온갖 판매 기록을 깨버리다니..
티백의 평범한, 아니 평범하지는 않은 잘나가는 영업 판매 사원의 생활이 언제까지 지속될 수 있을지
티백에게 의구심을 갖는듯한 직원이 나가자마자 제임스가 남겨둔 책자를 뒤적이는 티백. 아직 풀지 못한 단서들이 있는것으로 보인다.
컴퍼니에게 붙잡혀 고문을 받고 있는 그레첸의 꼴이 말이 아니였다.
컴퍼니쪽이 원하는 건 링컨과 스코필드의 행방이였지만 그레첸은 그들이 어딨는지 전혀 모르고 있었고..
모르니 모른다는 답을 할 뿐인데, 그쪽이 원하는 답이 아니니 풀려날 수 없었다.
그렇긴 하지만.. 가만히 당하고만 있을 그녀가 아니였다. 본인이 앉아있던 나무 의자?에 박혀 있는 못을 뽑아내고 있었는데, 어떻게든 탈출할 수 있는것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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