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6 3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4 1화 리뷰

1화: 실라   시즌4. 첫화가 시작됐다.. 사실 이번화에선 다른건 다 필요없다..  중요한건.. ㅋㅋㅋㅋ  사라가 살아있다는것..  그거면 된다. 적어도 나한테 있어서는..ㅋㅋ        다시 컴퍼니로 들어가 컴퍼니 밑에서 일을 하는 제임스를 뒤쫓던 마이클은 탈옥 후, 인질 교환 이후로 처음 그와 대면하게 된다.  마이클: 그레천은 어디 있어? 제임스: 마이클, 오해야 마이클: 그레첸 불러  이때, 모습을 드러낸 그레첸.. 여전히 이뻤다.  올블랙 패션..   그레첸: 제임스, 지금 떠나야 해   마이클: 그 모든 일을 겪었어도, 사라는 내게 널 죽이지 말라고 했을 거야사라는 그런 사람이었어그런 사람을 네가 앗아 갔어 그레첸: 제임스, 말 안했어?  그 둘이 대화하려던 참에 마이클은 그걸 끊어버리곤 ..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3 13화 리뷰

13화: 거래의 법칙    (세인트존, 티백, 브래드) 탈옥을 실패하고 다시 소나로 돌아온 티백, 브래드, 세인트존. 감옥 안은 그야말로 아비규환 그 자체였고 탈출을 실패한 세인트존을 반겨주는건 이제껏 그의 통치하에 그의 밑에서 명령과 지시를 따르고 복종해야만 했던 감옥내 수감자들 이였다.  부상을 입은 세인트존을 소나의 교도관들은 치료해줄 생각이 전혀 없어보였다. 총알이 박힌 몸 그대로 옷은 피로 얼룩진채 바닥에서 집단린치를 당하고 있는 세인트존.   뒤늦게 감옥으로 돌아온 티백에게로 가서 어딘가로 대피시키려는 브래드.  그러나 티백의 시선이 향한 곳은 집단 린치를 당하고 있는 세인트존의 모습이였다. 브래드는 티백을 말렸지만 지난날 자신에게 해준것을 갚아야 한다는듯 세인트존에게로 다가가 맞고 있는 그를..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3 12화 리뷰

12화: 무슨 일이 있어도     온통 깜깜한 밤, 탈출통로에서 대기하고 있던 무리들이 차례대로 나가기 시작하는데, 첫번째 순서는 세인드존 이였다. 탈출하기 전 협박으로 얻은 그의 첫번째 탈출.  그 다음은 순서로는 백웰, 브래드 순이였고 이들의 탈출경로 바깥은 감옥에서 벗어난 땅이 아니라 감옥 그 안에 있었기 때문에 나가서도 조심해야만 했다.  밖은 불빛 하나 없이 온통 깜깜했고, 먼저 나온 순서대로 세인트존과 티백 브래드만이 일단 바깥구경을 했다. 아니, 어디로 도망가야할지 주변을 살폈다. 그들이 먼저 나가고 남은 땅속 지하속에서는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었을까   어서 나가야 한다는 다른 멤버들의 말에 마이클은 단호히 말했다.   "지금은 안돼."   바깥에선 아무것도 모르는 세명이 불빛 없는 땅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