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화: 메시지 멕시코로 비행기를 타고 날아왔지만국경을 넘었음에도 fbi 머혼에 의해 추적을 당한페르난도는 당시 뛰어내리는 수밖에 없다는비행 조종사의 말을 듣고 무사히 뛰어내린뒤멕시코 땅을 밟은듯 하다. 오직 여자친구 마리크루즈를 떠올리며탈옥해 이곳 멕시코에 온 페르난도. 버스를 탄 채로 처음 만난 할아버지와 대화를 나누는데, 나중엔 이 할아버지의 도움으로그의 집에 잠깐 머무를수 있게 된다.(처음 이 할아버지와 대화를 나누는 페르난도를 보고할아버지를 의심했지만, 이 할아버지는 알고보니페르난도에게 있어서 귀인이나 마찬가지였단점.. 처음엔 수상한 사람인줄 알았다.😅) (앞 대화 생략) "어디 가나?" "익스타파요." "익스타파엔 뭐가 있길래 가려는 거야?" "제 삶의 전부요." "여자군." "중요한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