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즌 브레이크 시즌4 3화 리뷰

 

 

 

3화: 종료

 

 

 

실라 하나는 확보했지만 문제는 사실 실라는 단 하나가 아니라 여러개 였다는것. 여기서 난이도가 극악으로 높아져서 멤버들은 크게 실망한다.

 

 

그치만 멤버들 중에는 마이클 스코필드가 있었으니..

 

난이도가 아주 많이 높아지기는 했지만 그가 있다면 해볼만 하지 않을까. ㅎㅎ

 

 

그들의 실망감은 컸고, 마이클도 그런 자신의 심정을 담아

 

자기들에게 지시를 내리고 있는 도날드 셀프에게 따졌지만 그는 불만있음 관두고 감옥가.-_- 마인드라 .. ㅋㅋ 마이클도 어찌할 도리가 없었다.

 

 

 

 

 

 

실라의 정보가 거쳐가는곳의 서버를 해킹하기 위해 세사람이 협동하여 건물로 들어섰다.

 

사라는 본인이 면접을 보러온 가명의 누구라고 말하며 1층에 있던 직원을 잡아두고 있었고

 

마이클과 롤랜드는 그사이 데이터가 저장되어 있는 방으로 곳으로 가서 해킹을 시도했다.(방 열쇠는 사라한테서 얻음)

 

 

가까스로 해킹은 성공했지만 데이터실에 갇히고만 마이클과 롤랜드.. 산소가 점점 부족해지고 있는 상황에 롤랜드는 두려움에 떨었고 마이클은 진정하란 말 밖엔 해줄수 있는게 없었다.

 

 

한팀이 되어 턱스혼이란 자를 찾아 대기하고 있던 둘인데.. 브래드는 이 작전이 성공할 가능성이 없다고 느꼈는지 페르난도를 슬슬 꼬시기 시작한다.ㅋㅋ

 

카드 나머지 6개를 찾는것에 대해 말이 안된다는듯 불평하는 브래드 ㅋㅋ

 

 

브래드: 아이티에 폭설 내릴 확률이 더 유력하겠다.

 

 

그에 대한 페르난도의 답변은

 

확률이 아예 없는것 보단 낫다. 라는 말이였다. ㅎㅎ

 

 

그러나 불만에 진심인듯한 브래드는 여기서 두어시간이면 멕시코라며 페르난도를 계속해서 꼬시고, 페르난도는 끝내 거절한다.

 

 

 

 

 

티백은 어디서 뭘하고 있을까? 전편에서 자신의 살길을 찾았다고 했었는데, 제임스가 가지고 있던 책 하나로 제임스의 집과, 어느 큰 회사의 영업사원이라는 직까지 얻게되었다.

 

 

 

앞으로 티백의 역할은 무엇이고 실라를 찾는 기존의 멤버들과는 어떻게 얽히게 될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