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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즌 브레이크 시즌4 2화 리뷰

youuuuu00 2024. 11. 18. 23:47

 

2화: 무단 침입

 

 

 

 

 

탈옥한 멤버들, 사라, 다른 새로운 인물이 힘을 합쳐서 컴퍼니가 소유한 실라를 손에 넣어야 했다.

 

그래야 다시는 감옥에 되돌아가지 않아도 된다는 파격적인 조건이 붙었기 때문이다.

 

 

이들 멤버의 조합은 시즌을 돌아봤을때 의외의 조합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ㅋㅋ 이들은 어떻게 힘을 합쳐서 컴퍼니가 소유한 실라를 손에 넣고 감옥이 아닌 이전의 평범했던 삶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링컨, 마이클, 머혼, 페르난도, 브래드, 사라, X?

 

 

이들 중에서 처음부터 유독 눈에 띄게 활약을 보이는 이는 머혼 이였는데, 전 fbi요원 답게 여태까지 쌓아왔던 정보력과 추리력으로 큰 도움이 되어주고 있었다.

 

 

 

 

또한 티백은.. 끈질긴 생존력과 운으로 또다시 사막 한가운데에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아 목숨을 건질수 있었다.

 

 

사실 정말 죽을뻔 했었지만.. 같이 사막에서 미아가 됐었던 일행 한명과 몸싸움을 벌이다가(굶어 죽을 위기에 서로 잡아먹겠다고 몸싸움을 벌임) 티백의 승으로 상대는 죽고, 티백은 그 상대를.. ... 살기 위해 먹고 말았습니다. 네..

 

 

그렇게 배를 채우고.. 사막을 걷던길에, 4륜 오토바이를 타고 지나다니던 일행이 티백을 발견하고 살 수 있게 된것.

 

 

게다가 티백이 이전에 손에 넣었었던 제임스의 새가 그려져 있었던 책. 그 책안에 있던 단서를 통해 티백은 또 다시 자신이 살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

 

 

 

 

 

잠시 작전을 짜는 장소에서 벗어나 밖에, 단둘이서 대화를 나누고 있는 사라와 마이클

 

마이클은 자신이 파나마에 있었을때 사라에게 구체적으로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한 눈치였지만 사라가 답해주지 않을것 같아 묻지 않으려 한다고 말한다.

 

그의 말에 사라는.. 구체적인 얘기는 해주지 않았지만 마이클과 함께 한다는 생각 때문에 그 시간을 버틸수 있었고 살아남을수 있었다고 말을 하고,

 

어떤 동정심이나, 죄책감 때문이 아니라 새로 시작하는 맘으로.. 함께 하길 원한다는 마음을 표현한다.

 

 

그런 그녀의 말에 마이클의 말은..

 

 

"그럼 난 아내랑 이혼해야 해요?"

 

 

(시즌1에서 마이클이 위장결혼 했었던 얘기가 나온다.ㅋㅋ)

 

 

이때 마이클의 농담섞인 말에 사라도 웃고, 마이클도 웃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