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도 다 보지 못하고 껐다.
줄거리 설명을 보고 관심이 가서 볼까 하고 바로 시청했는데
갈수록 뭘 말하고 싶은건지 무슨 이야기를 쓰고 싶은건지..
범죄 심리 스릴러를 쓰고 싶었다는건 잘 알겠는데
내가 삐뚤어진걸까.
왜... 이렇게 억지 같이 느껴지는건지 몰겠다.
애나벨도 그렇고, 이것도 그렇고.
메넨데즈 형제 이야기도.. 잠깐 몰입 될랑 말랑 하다가..
다시.. 원상태로.. 돌아오고
다른 사람들은 다 재밌게 봤지만, 내가 재미없게 본 걸 수도 있고..
그 반대일 수도 있고..
어쨌든 난 별로였고 재미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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