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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즌 브레이크 시즌1 13화 리뷰

youuuuu00 2024. 10. 12. 10:25

 
드디어 대망의 탈출을 하는건가 싶어서
 
엄청 기대했는데..
 
일이 꼬여서 탈출은 지체되고
 


 
티어도어 백웰
 
이 남자와
 


 
이 남자 브래드 벨릭 교도관이
 
내용이 전개되는 동안 상황을 악화 시키거나
 
특히 이 교도관은 마이클에게 어떤 집념과 집착? 수준으로
 
마이클의 모든걸 못마땅하게 보고 훼방을 놓으려고 해서
 
상황이 진전되지 못하고 계속 꼬이는 일이 발생한다
 
(아, 물론 저 교도관 입장에서는 자기 입장에서 옳은 행동을 하는거니 뭐..

그 옳은 일들 외에도 마이클한테 하는 행동들이 유독 베베 꼬였다 ㅋㅋ)
 
 
13화 이번에 진짜 탈출 내용이 나오는건가 싶었는데
 
너무 아쉽다
 


 
링컨의 사형날짜가 코앞으로 다가온 만큼
 
상황이 더 혼란스럽고
 
예기치 못한 상황들이 발생하는것 같은데
 
드라마상에서 사형을 진짜 받는 쪽으로 전개되지는 않을텐데
 
상황이 흘러가는걸 보니 도무지 감이 안잡힌다
 


 링컨 전여친이자 시즌1에서 링컨의 무고함을
 
변호,증명 하기위해 뛰어다니고 있는
 
베로니카 도너번이 링컨의 사형이 가까워져 오고있고
 
시간이 촉박하니, 교도소 앞에서 취재나온 기자들과
 
같이 인터뷰까지 하며 링컨을 지켜내려고 힘쓴다.
 
자신을 도와주고 있는 남자의 인맥까지 동원하여
 
링컨의 사형날을 조금이라도 늦추거나
 
링컨 사건의 진범을 주장하기 위한 재판까지 급하게 열어서 목소리를 내보지만
 
재판장은 물리적인 어떤 증거도 없고, 링컨의 무죄의 근거를

위한 증인도 사라져버린 상태여서(사실상 죽음)

베로니카의 주장 및 변호를 무력화 시키고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