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이 탈출했다!
이랬다면 좋았을텐데.. 이송되어 가는 과정에서
링컨이 타고 있던 차를 어떤 차가 무지막지한 힘으로 들이받았고,
링컨은 물론 링컨과 같은 차를 타고 있던 교도소내 교도관들도 그대로 그 충격을 흡수했다.
한마디로 그 들이받는 힘만큼 쭈욱 ㅡ 날랐다..
그렇게 밖으로 튕겨져나와 바닥에 엎어져있던 링컨에게 다가온 정체불명의 남자는..
부통령 밑에서 일하는 폴 켈러먼 이였다.
링컨이 가짜 살인자가 되는데에 지시를 받고 일했던 인물.
차 사고를 내고 사고로 위장해 링컨을 빼낸뒤
쥐도 새도 모르게 없앨 작정이였던 모양이다.
그러나 곧 사고가 났냐고 물으며 끼어드는 다른 사람으로 인해 .. 링컨 해치우기 작전이 좀 지체되는듯 해 보이는데
곧 그 남자로 부터 머리를 가격당한 폴은 링컨을 빼앗긴다.
어딘가로 끌려간 링컨은,
자신이 사형당하기로 한 날, 건너편 창에서 보았던
아버지를 직접 대면하게 된다.(아버지와는 30년간 연락이 두절된 상태로, 링컨이 사형당하기로 한 날, 창가로 아버지를 보았다고 했을때 마이클과 링컨의 여자친구인 베로니카는 잘못봤을거라고 말했었다.)
또한 링컨은 아버지와의 대화에서 지금껏 자신이 이런일을 겪어야만 했던 엄청난 사실을 알게되는데..
사실 아버지는 어떤 기업의 비밀요원? 으로 일을 하고 있었고 그 일을 하면서 일이 틀어져 부통령한테 찍히게 되어 그 아버지의 아들인 링컨이 누명을 쓰고 살인자가 되어 수감이 됐던것
(이 어마어마한 사실을 알았음에도, 침착했던 링컨에게 놀랐고, 또한 그 뒤 벌어지는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발각되기 전인 아버지는 보내주고 자신만 교도관에게 소리쳐 얼른 잡힌것도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살인하지도 않았는데 살인자로 몰리고, 감옥에 갇히고, 심지어 그 살인죄로 사형까지 당할뻔 했다가 겨우 시간을 늦췄는데.. 이런 대응을 할수있다는게.. 멘탈이 장난 아닌 사람이야.. 라고 생각함)
그리고 무엇보다....
티어도어 백웰...
등장인물중에 제일 빌런이야..
한번 처치하려다가 실패했음 됐지
무슨 짓을 하려고 또 면도칼을 구하니 😐
존 아브루치.
티어도어한테 목이 그어지고
급히 실려갔다가 안나타났었는데
이게 웬걸.. 나타나고야 말았다. 반가웠다 ㅋㅋ
죽은줄 알았는데 그 이후 이야기가 없었으니..
그렇게 다시 등장했건만..
자기가 죽였다고 생각했던 사람이 돌아와 불안해졌는지
다시 급히 면도칼을 구하는 티어도어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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