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화: 발굴
돈을 발굴하는 무리에서 나와 아들 엘제이를 찾아간
링컨은, 혐의가 풀려 세상에 나온 엘제이가
여전히 그들(링컨에게 살해혐의를 씌운)에게
감시받는 와중에 지나가는 사람에게 시켜
엘제이에게 싸움을 걸게 한 뒤 엘제이를 빼돌린다.
마이클은 fbi요원 머혼에 대해 컴퓨터로 정보를
찾다가 머혼이 쫓던 범죄자 셰일스에 대해 알게되고
뭔가 있다고 생각했는지 그에 대한 자료를
프린트로 뽑게되는 마이클
그리고 그가 향한 곳은 머혼의 전처가 살고있는
집이였다.
(fbi요원은 일을 하기위해 주변 사람들이
인터뷰 형식으로 조사를 받나보다.
자세한건 모르겠지만 머혼의 아내였던
여자에게 마이클이 머혼과의 관계에 대한
사적인것들을 듣게 되는데,
아내는 전에도 한번 이런걸 해본적이 있다며
전남편과 있었던 사생활의 일부를
덤덤히 털어놓는다.)
그녀는 갑자기 모든게 변했고,
남편이 자신과 아이를 떠났다고 말한다.
결혼생활뿐 아니라 모든것에서 그는
벗어나려 하더라는 말..
마이클은 묻는다.
머혼 요원이 무섭다고 한 이유는 뭔가요?
이 뒤부터 마이클이 찾는 단서가 나오는듯 한데
그녀는 결벽증이 있는 전남편이
이상한 행동을 하기 시작했다,
온종일 뒤뜰에서 정원 일만 했다,
원래 결벽증이 있어서
신발이 조금만 닳아도 바로 버리는 사람이다,
그런데 먼지 뒤집어쓰곤
비료와 잿물이 가득 든
자루 틈바구니에 있더라니까요.
한번은 다가갔는데 소리를 지르더니
정원 근처엔 오지도 말라고 하더군요
이것이 그녀가 마이클한테 해준 말들이였고,
결정적으론 머혼이 그녀에게 갑자기 이별통보를 한
날짜였는데
6월15일.. 셰일스가 실종됐던 날짜였다
마이클은 이것으로 다 끝난것 같다며
인터뷰를 급 마무리 하고,
그녀는 뒤늦게 마이클을 의심하는듯 하지만
마이클이 이미 원하는걸 들은 뒤였다.
한편.. 티어도어를 추적하는데 성공한 벨릭(밑)은
로이기어리와 함께 티어도어를 의자에 묶은뒤
협박중이였다
(셋이 있는곳은 티어도어의 전 여자친구의 집이였다.
브래드가 이곳을 알고 오게 된 이유는
티어도어가 수감중에 이곳으로 자신을 용서해달라며
계속 우편물을 보냈기 때문)
브래드의 목적은 단 하나,
500만달러였다.
빼앗기지 않으려고 하는 티어도어와
어떻게든 뺏으려고 하는 브래드 사이에
다소 유치한 신경전이 펼쳐지고..
그 다소 유치한 신경전이란..ㅋㅋ
서로의 전 애인과 엄마에 대한
말을 꺼내는것 이였다 ㅋㅋ
티어도어: 내가 너한테 뭘 기대하겠어
다 큰 남자가 아직도 엄마랑 같이 사는데
브래드: 우리가 널 어떻게 찾았을까?
네가 이 주소로 보낸 연애편지 52장 덕분이지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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