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통령 밑에서 일하는 비밀요원 들의 공작으로
억울하게 살해혐의를 받고 갇혀있던
링컨 아들 엘제이는
느닷없이 무혐의로 풀려나게 된다.
이러한 사실을 방송을 통해 알게된
링컨은 당장에 엘제이에게 가려는듯한 눈치다.
(왜 갑자기 엘제이를 풀어준 것인지..
나또한 의문이 들었지만
보다보면 그 이유를 알수있다.)
한편 ..
집주인 여자는 전선 수리고 뭐고간에
당장 직원들을 데리고 다 나갈것을 말하고,
설상가상으로 집주인의 딸까지 집에 오게되면서
상황은 점점 더 복잡해져만 간다.
이런 아슬아슬한 상황에서 멤버들이 한 선택은
두사람 다 인질로 잡아놓고
차고 밑에 있는 돈을 안정적으로 계속
파는것이였다.
그렇게 다시 또 다른 범죄를 저지르게되는
멤버들..
그리고 결국 발굴하고야만 500만달러
패토식은 노인이 살고있었던
그 낯선 집에 잠시 갔다온 이후로
네덜란드에 완전히 꽂힌듯 하다 ㅋㅋ
(옛날 영화.. 이름이 기억 안나는데
무인도에 어쩌다 갇혀서
배구공?이랑 대화하며
그 외로움을 견디며 버티는
아저씨?였는지 노인 이였는지가
나오는 내용이였는데 신선하면서도
나름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다.
패토식이 네덜란드를 배를 타고 가겠다고
구명조끼를 입고 자신을 따라온 강아지한테
말하는 장면이 묘하게 저 이름모를
영화가 생각나는건 왜일까..
내용은 전혀 다른데 말이다.
이 등장인물은 왠지 모르게 아무 탈없이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이
보는 동안 문득 문득 들었다 ㅋㅋ
감옥을 간 이유도.,
부모의 학대를 견디다 못해서
범죄를 저질렀다는 식으로 나오는데
드라마 캐릭터에 너무 이입한것 같기는 한데..
난 이런 사람들이 진심으로 행복했으면 좋겠다
조금이라도 선함이 남아있는것 같은 사람들)
마지막으로 트위너..
fbi요원 머혼에게 잡힌 상태였는데
끝까지 나머지 멤버들 행방을 안밝히고
지켜주었다가
머혼에 의해 총으로 살해당한다.
...-_-
(아무리 범죄자라지만.,
자기 감정대로 총으로 쏴죽이고
그래도 되는것이냐..ㅋㅋ)
어쨌거나 트위너는 이렇게 머혼에 의해
죽게된다.
이 머혼이라는 사람 이때부터 뭔가
느낌이 별로였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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