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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즌 브레이크 시즌2 2화 리뷰

youuuuu00 2024. 10. 20. 17:25

 
 
※스포주의※
 
 
 
탈옥 멤버들이 모두 감옥 밖으로 나간 이후
 
실패한 딱 한사람
 
 


 
 
맨치 산체스
산체스만 붙잡히고 나머지는
탈출에 성공한 상태
 
그리고..
 
교도소 소장 포프와 교도관 벨릭은
윗사람에게 불려가
호되게 취조를 당하는 중이였다
 
(벨릭은 그렇다치고, 소장 포프는 좀 안타까웠던것이
개인적인 사심으로 마이클에게 잘해준것이긴 하지만
탈옥할때까지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가
끝내 협박 당한뒤 감금 된것인데
나중에는 먹고사는 문제로 위협까지 받으니
안쓰러웠음ㅋ)
 
 


 
 
전체적인 이야기가 어찌됐든간에
벨릭은 잘리게 되었고,
소장은 벨릭을 자르면 나도 그만두겠다!
해서 본인도 일을 관두는걸로함
 
 


 
티어도어는 티어도어인게
자신의 손을 수술해준,,(그것도 동물병원 의사였음)
의사를 처음부터 살려둘 생각은 아니였는지
수술을 마치자마자 의사를 위협했다.
 
티어도어가 티어도어했다 🥸
 
 
이번편 중에 제일 의외였던건
 


 
 
브래드 벨릭이 죽으려고 했다는점..
알고보니 18년? 동안이나
그니까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쭈욱~
교도관으로서 일을 해왔다는거다
 
그런데 탈옥사건 이후로
일을 잘리게되자 그동안 일해왔던
모든것이 물거품이 되버렸단 생각에
자포자기의 마음으로 죽을생각까지 했나보다
 
집에 돌아와서 자기 방으로 들어가
총을 꺼내어 자신에게
겨눈것을 보고 놀랐다.
교도관중에 제일 악질이면서 나름 강해보였는데
(내가 직장을 그렇게 오래 다닌뒤 잘려본 경험이 없어서
그런가..)의외의 면이 있구나해서 놀랐다
 
다행히
 
어떤 계기로 인해 바로 자신의 앞에 있는 총을
치워버렸지만 ㅋㅋ
 
 
"브래드?"
"네,엄마"
"티비에서 방금 현상금이 발표됐어"
"무슨 현상금요?"
"그 탈주범들 있잖아
..한명당 10만달러야"
 
"대통령의 동생을 죽인놈에겐
30만달러가 붙었어"
 
 
쓰윽....(총 치우는 소리)
 
 
 
 
또, 이번화에 억울하게 잡혀있는
링컨의 아들 엘제이가
링컨과 마이클의 도움으로
탈출할 기회를 얻지만
 
 


 
 
fbi요원 머혼에게 바로 제지당하여
실패하고 만다.
이 사람도 이 사건에 투입된
fbi 팀을 리드하는 능력자답게
스코필드의 계획을 추측하고 알아내는것이
장난이 아니다
결론은 엘제이는 머혼으로 인해
탈출 실패로 이번화는 끝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