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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즌 브레이크 시즌1 22화 리뷰

youuuuu00 2024. 10. 18. 13:56

 
 


 
뒤늦게 발견된 소장의 명령으로 인해
탈옥중에 사이렌이 울리고,
 
마지막 순서였던 산체스만이
출동한 교도관들에게 붙잡히게 된다.
 
 
또한 뒤늦게 구조된 브래드 벨릭은
화가 잔뜩 난 채로 교도소 내 다른 직원에게 총을 가져오라고 소리친다.
 
브래드 : 내 엽총 가져와.
총 가져오라고!!(구조된 몰골이 말이 아님)
 


 
(니들은 나한테 모욕감을 줬어.
보이면 다 죽었다.)
 


  
존의 지인이 준비해둔 탈옥에 이용될 차를
탄 멤버들은
뒤늦게 합류한 정신병동에 있던
수감자
 

 


 
찰스 패토식, 일명 돌아이를 따돌리고
차를 타고 이동하고
 
이 와중에 몰래 수갑을 챙겼던
 

 


 
티어도어는 자신의 손과
스코필드의 손을 한세트로 수갑을 채워서
자신이 멤버들에게 버려지지 않도록 한다.
 
스코필드와 존은 동요하여 수갑을 풀 열쇠를
달라고 하지만,
티어도어는 열쇠를 보기좋게
입으로 꿀꺽 삼키는걸 보여주고
이로써 두사람은 떨어트릴수 없는 한몸이 된다..
 
(티어도어의 질긴 생존력에 박수..ㅋㅋㅋㅋ)
 
 
이들이 향하는 곳은
이들을 태우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비행기가 있는곳..
 
이동할 차와, 하늘 나는 비행기 모두
존 아브루치의 도움으로 얻을수 있었다.
그곳까지만 가면 이 모든 탈옥의 과정이(이미
탈옥은 했지만)
훨씬 수월해질수 있기에
이들 모두 비행기를 타야만 했다.
 
 
그러나 이들의 비행기를 향해 가는 시간은
점점 늦춰지고 있었고
 
그 과정중에 하나는
 
못볼꼴(잔인함)을 포함하고 있었는데
 
 
그 못볼꼴이란.....😦
 
 
 
티어도어와 한몸이 된 스코필드의
움직임이 느려지고 둔해지자
이를 불만스럽게 여기며
무슨 조치를 취해야만 한다는
나머지 멤버들의 불평을 시작으로
 
어떤 장소에서 공구를 이용해
수갑을 푸르기위해 이런저런
시도를 한 나머지 멤버들
 
그러나 끄떡이없고,
 
티어도어는 너무 신이나서 낄낄거리고 웃는
와중에 (아이신나🤣🤣)
 
 
존 아브루치의 마지막
도끼질...
 
순간 잘못본줄 알았지만 진짜 도끼질로
티어도어의 수갑이 채워져 있던
손목믈 말끔히 내리쳤다.
 
 
그렇게 자신의 말끔히 떨어져 나간 손과
 
단둘이 남겨진 티어도어..
 
 


 
 
끝에는
설상가상으로
제시간에 도착하지 못하여
놓치고만 비행기가,
 
뒤늦게 도착한 그들 위를 유유히 지나쳐간다
 
(결국 비행기를 타지 못한 탈옥멤버들..
이게 아직 시즌1이라는게 놀랍다.
시즌1에 탈옥을 한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반신반의 했는데
나머지 시즌들이 무슨 내용일지
작가가 대단하면서도
내용이 궁금하다.
 
시즌5가 마지막인데
아직 시즌1인데다가
2부터는 탈옥후 벌어지는 일들?
작가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란걸..
다시금 깨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