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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즌 브레이크 시즌2 1화 리뷰

youuuuu00 2024. 10. 19. 16:08

 
 
 
시즌1 마지막화에 비행기를 놓친 탈옥멤버들은
 
각자 흩어져서 자기들 살길을 찾기에 급급해졌다.
 
 
그 과정중에 주변에 있던 일반인을 마주치기도 하고,
 
 
혹은 그 일반인들이 갖고 있던 물품들을 빼앗아 다시 달아나면서
 
감옥을 벗어난 후에 당연하겠지만 계속 쫓기는 신세가 되어 도망다닌다.
 
 
밑에서 부터는
 
※스포주의※
 
 
그와중에 티어도어 백웰은..
운좋게 병원까지 도착하여 의사를 협박할수 있게된다.
(티어도어: 내 잘린 손 여기있으니 수술해 얼른!)
티어도어 대단해..ㅋㅋ
 
 


 
이번 탈옥사건에서 fbi 요원으로서
탈옥한 사람들을 추격하고 있는
알렉산더 머혼이다
 
스코필드가 이전에 근무했던
건물의 사무실에 찾아가서,
 
그가 감옥을 탈출하기까지 얼마나 철저히
계획을 했고 공을 들였는지 알고는
내심 감탄하는 눈치다.
 
이때부터였는진 모르겠지만
이 사람도 스코필드를 꼭 잡고야
말겠다는 직업정신 에서인지,
아니면 개인적인 동기부여인지
마치 스코필드와 겨루듯
그를 잡고야 말겠다는 일념에 사로잡힌다
 
 


 
 
제임스 휘슬러에 의해 아직까지 살아있는 베로니카는
 
링컨에게 살해당한 피해자로 언론에 발표된
 
부통령의 동생(이제는 대통령의 동생)
 
 


 
테런스 스테드먼이 머물고 있는 집을
찾아 들어가게 된다.
 
이때 베로니카가 좀 더 신중했어야 했는데..
링컨을 살려야겠다는 생각에
앞뒤 생각없이 스테드먼이 있는 집으로
들어갔고,
 
이 상황을 끝내야겠다는 생각뿐이였는지
(이렇게 하면 링컨을 구할수 있을거란 생각이였는지)
경찰을 불렀지만..
경찰이라고 생각했던 테런스쪽 사람들에 의해
죽게된다.
 
 
 
시즌2부터는 본격적으로
탈옥한 멤버들이 바깥 세상에 나와
쫓기는 상황에 벌어지는 이야기들이
시작되는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