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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즌 브레이크 시즌1 21화 리뷰

youuuuu00 2024. 10. 17. 14:18

 
 

소장도 제압했겠다,
 
사라가 진료실 문도 살짝 열어놔줬겠다
 
 
이제 탈출만 하면 되는 탈옥멤버들.
 
 
멤버들이 파놓은 커다란 구멍을 발견하고
 
꼼짝없이 손발이 묶여 탈출통로에 덩그러니
 
있던 브래드 벨릭은 자신의 눈앞에서 탈옥중인
 
 



멤버들을 보고도 아무것도 하지 못한채 구경만하고 있어야했다.
 
브래드는
스콜필드가 너네들을 벼랑으로 모는것이라며
탈옥중인 멤버들에게 말했고
 
멤버들은 여유있게
그의 앞을 지나치면서 작별인사를 한마디씩 건넨다.
 
 
벤자민 : 주제도 모르고 여전히 교도관 노릇이군.
그 입 다물어(ㅋㅋ)
 
 
페르난도 : 😜&#&#&..(자막에도 안나와있고
뭐라고 하는지 전혀 인지가안됨;ㅋㅋ)
 
 
그 다음 멤버는 브래드 벨릭에게
당할만큼 당한,
 
데이비드 트위너였다.
 
아직 사태파악을 못한 브래드는 트위너를
보고 눈을 부라리지만
곧 트위너의 주먹질로
저절로 입을 다물게된다.
 
'퍽!!'
 
존 아브루치: 잘 있어, 애송이
 
티어도어: ^ㅡㅡ^(브래드와 밀접한 아이컨택)
 
 
결박된 브래드를 향한 멤버들의 작별인사가 끝이나고,
브래드는 분노인지 뭔지 모를
표정으로 혼자 남겨지게 된다.
 
 


 
멤버들이 탈옥하는 사이에 많은 일들이
벌어진다.
 
베로니카는 자신을 도와주던 남자가
사실은 이미 저쪽편으로 넘어갔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이제 끝이구나 했을텐데
무슨일인지 자신을 차에서 내리게하고
다시 도망치라는 남자의 말에
또 한번 목숨을 구한다.
 
 


 
그리고 사라는
또다시 약에 손을 대는건가..
대체 왜 ..
(차안에서 우는 장면뿐이지만
약에 손을 댄건가? 짐작했다
다음화에서 약에 다시 손을
댔다는 사실이 나온다.)
 


 
마지막으로 창문을 통해 탈출 하는 과정에서
찰스는 움직일 힘이 없는듯
자리에 주저않아 버린다.
 
탈출 구멍을 발견한 브래드와의
몸싸움에서 생긴 부상이
찰스를 좀먹고 있었고
 
곧 죽을 사람처럼
찰스의 안색은 하얗게 질려있었다
 
이때 찰스는 마이콜에게
자신의 재산이 숨겨진 비밀장소를
털어놓게되고,
이 말을 아직 탈출하기 전인
다른 몇몇 멤버들 또한 알게된다.
 
(불길하다 불길해..
탈출후에 또 추격전이 펼쳐지겠군..😶)
 
 


 
 
 
마무리는
스코필드의 눈정화 사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