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영날짜: 2022.9.9
장르: 공포, 스릴러, 고어
관람등급: 청불
줄거리
어느날 밤, 애어비앤비로 예약을 한 집으로 향하던 여주 한명이 있다.
밤길에 운전해서 겨우 목적지에 도착한 여자는 자신이 머물곳에 이미 다른 남자가
머물고 있다는걸 알게되고, 이미 그곳에 머물고 있던 남자도 이 상황이 너무 황당하지만
여자와 몇 차례 논쟁끝에 밤도 늦었고 다른 머물곳을 알아보겠다는 여자를 설득하여
여자는 처음 보는 남자와 같이 그 집에 머물게 된다.
리뷰
이 블로그에서 썼던 영화 '비바리움' 이랑 영화 제목이 비슷한데
그보다는 약간 더 잔인한 장면이 있다. 많은건 아니지만 한두장면? 정도 있고
비바리움은 이게 무슨 의미인가 싶어서 영화를 계속 보게 된다면
'런' 은 긴장을 끝까지 늦출수 없어서 영화를 계속 집중해서 보게 되었고
'바바리안'은 위 두가지 이유를 다 합친 이유로 계속 집중해서 볼 수 밖에 없었다.
약간의 잔인함과 뻔하지 않은 공포+스릴러물을 원한다면 한번 볼 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