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영날짜: 2020.11.20
장르: 공포, 미스터리, 스릴러
관람등급: 15세이상
줄거리
몸이 좋지 않은 딸이 엄마의 보살핌을 받으며 매일을 집에서 생활하는 나날을 보낸다.
집에서 홈스쿨링을 하고, 밥을 먹고, 잠을 자는 일련의 과정들을 반복하며..
그러던 어느날, 엄마가 주는 초콜렛을 조금 더 몰래 챙겨두기 위해 장 봐온 것을 뒤적거렸다가
약통을 발견하게 되고.. 그 약통에는 자신의 이름이 아닌 엄마의 이름이 적힌것을 보면서
이상함을 느낀 딸은 진실을 알아내기 위해 고군분투 하기 시작한다.
리뷰
본 지는 좀 됐는데 기억이 흐릿해져서 어제 오늘 다시 봤다.
스릴러를 즐겨 보는 사람,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나름 자신있게 추천해줄수
있을것 같다.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