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즌 브레이크 시즌2 22화 리뷰

 

 

 

22화: 파나마 연방 교도소

 

 

 

 

 

링컨은, 마이클과 개인 소유 배(크리스티나 로즈라 써있는)를 타고

떠나기만 하면 되는 상황이였지만

마이클이 페르난도가 올린 글을 보고 사라졌음을

뒤늦게 알고는 페르난도(사실은 머혼)이 올린

티백이 현재 있는 위치를 따라 마이클을

따라온 듯 하다.

 

(브래드, 페르난도 한팀, 마이클 개인으로 티백이

가방을 가지고 돌아다니고 있을때 그의 뒤를 밟고

있었는데 그때 마이클을 뒤쫓는 한 사람, 머혼이 있었고

마이클은 눈치 못 채고 있는 상태 였었다.

머혼이 마이클을 몰래 따라가고 있을때

링컨이 나타나 그런 머혼을 제압한 것.

 

이때 아쉬운 점은, 링런이 분명 총을 먼저 집어

유리한 위치에 있었는데 끝내 머혼을 쏠 자신은

없었던 링컨은 역으로 머혼에게 다시 제압당해

총을 빼앗기고 수갑까지 차게된다.)

 

그리하여 머혼은 이를 빌미로

(링컨이 혼자 남았었던 배로 다시 돌아간)

마이클에게 협상을 시도한다.

이번엔 마이클과 링컨이 감옥에 가는것이 아니라

마이클이 가지고 있는 그 배와 형인 링컨을 맞바꾸자는 것

(머혼은 자신에게 지시를 내리던 자들에게 곧

버림 받을것같단걸 느끼고, 그 외에 마이클이

대대적으로 말했던 자신의 살인혐의에 대해서도

자유롭지 못해서 아마 가족들과 영영 도망갈

생각이였나보다.)

 

 

붙잡히면 내가 너보다 형량이 클 거야.

 

공공의 적이라 하면 너보단 나라는 거지

 

우린 서로를 자유롭게 해 줄수 있어.

 

속임수 같은 건 쓰지 말고 신사답게 해결하자고.

 

 

티백..ㅋㅋ

 

 

브래드는 티백의 살인죄를 본인이 덮어쓴채 갇혔고

티백은 마이클과의 몸싸움에서 진 뒤 바닥에

누워있는 채로 팔이 박힌채(칼로) 도망가지 못했으며

그대로 파나마 경찰에게 붙잡혔다.

 

"알고있나 백웰? 그날 함께 탈옥한 8명 중에서

난 네놈이 총에 맞고 쓰러지길 빌었어." (ㅋㅋ)

 

"그럼 솜씨를 발휘해서 못다 한 일을 끝내봐."

 

"그 샴고양이 같은 미소만 보면

방아쇠를 당기고 싶단 말이야."

 

 

 

 

 

이때 경찰이 와서 브래드를 부르고,

자신이 풀리는 줄 알고 약간 설렜던 브래드는..

뒤로 수갑을 차고 어딘가로 이동하게 된다.

 

저 놈은? 저 놈이 범인이야! 라는 말을

남기고서ㅎㅎ

 

 

 

 

사라가 재판받는 법정에 갑자기 등장한

폴 켈러먼은 어떻게 됐을까??

 

상대측 검사는 그런 무리(나라를 좌지우지 하는 컴퍼니)

의 존재와는 상관없이 사라는 탈주범들을 방조하고

보석 중 잠적까지 했으니 죄가 있다고 주장한다.

 

 

이에 폴은(사라가 보석 중 잠적한 부분에 대해서)

생명의 위협을 받았으니 어쩔수 없었고, 자신은

그때 사라를 죽이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말하며

사라를 변호하는 말을 한다.

(끔찍한 기억의 물고문 사건..ㅡ,ㅡ)

 

이렇게 사라는 모든 혐의를 벗을수 있게 된다.

 

 

 

 

머혼은, 어찌저찌 총격전의 상황에서

빠져나와서 마이클이 자신에게 준 배로 도착했는데

마이클이 배에 일부러 숨겨둔 마약에 의해

경찰에게 붙잡히게 되고 이로써

머혼도 파나마 교도소행 티켓을 얻게된다.(ㅋㅋ)

 

 

 

 

그럼 마이클이 다시 교도소에 간 이유는 무엇이냐고??

 

사라의 혐의를 본인이 자수하여 가게된다.

사라는 그럼 또 무슨 혐의냐 물으신다면..

22화에 핵심적인 내용이 너무 많기에

직접 보는걸 추천합니다.😂

 

 

 

 

개인적 생각




이번 22화는 시즌2의 마지막화 인데
그래서 그런지 스펙타클한 내용들이 다양했고 많았는데
미리 말하자면 시즌3부터는 미국이 아닌
말 그대로 파나마의 연방 교도소 체험 시작이다 ㅋㅋ

어떻게 시즌1에서 탈옥을 하는 내용이 있을수 있는지
의구심이 들었었는데(시즌5까지는 그럼 무슨 내용이지?) 다른 나라에서 교도소 체험하는 내용이 또 있다고 한다면 어느정도 납득이 되는 부분이다 ㅎㅎ

22화의 끝 부분에 새로운 파나마 연방 교도소에서의
모습과 상황들이 잠깐 나오는데
보면 아, 폭스리버는 좋은 곳이였구나 ㅋㅋㅋ
를 단번에 느낄수 있게된다.

시즌3부터는 새로운 나라에서
마이클 외 머혼, 티백, 브래드 이들의
교도소 생활이 새로 시작된다.
기대되면서 걱정도 된다.
(마이클만 걱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