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리뷰/드라마 리뷰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2 20화 리뷰

youuuuu00 2024. 11. 5. 19:43

 
 
20화: 파나마

 

 

 

 

 

 

마이클은 대통령 캐롤라인 레이놀즈와 단둘이 대화시에

테이프로 협박하며 링컨과 자신을 대통령 사면하기를

요구했지만, 이는 무산되고 말았는데..

 

캐롤라인은 어쩔수 없이 동의했으나,

캐롤라인 쪽 뒤에 있는 사람들은 이를 용납할수

없었고, 마이클이 협박했듯이 그들도

캐롤라인을 협박하여 사면을 할 수 없도록 했다.

 

대통령으로서 사면을 할 수도, 안 할수도 없는

상황에서 캐롤라인은 자신이 이전부터 아팠었다며

대통령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발표를 한다.

 

결론적으로 링컨과 마이클은 다시 도망자 신세가

되었다는것.

 

미국에서 계속 도망자 신세로 살 수 없다고

판단했는지 그 둘은 배를 타고 파나마로 떠날 참이였다.

 

 

 

 

 

 

마이클은 링컨과 미리 배에 탑승한채

사라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사라는 차를 타고 마이클이 바로 코 앞에 있는

곳까지 왔지만 경찰에게 추적 당하고 있었단걸

눈치채고 마이클에게는 전화통화로

이미 배에 탑승했다고 말해둔다.

 

그리고 자신의 앞날을 아는듯

룸미러로 얼굴을 한 번 확인후..

나가서 자수하듯 두 팔을 들어올린다.

(마이클과 통화시에 사실대로 말했다면

마이클은 분영 이곳으로 왔을거란걸

사라는 예상하고서 한 행동이였을거다.

자신만 그 자리에서 잡힌다면

마이클과 링컨은 일단 배를 타고 무사히

파나마로 갈 것이기에..

이때 사라의 심정을 알 것 같아서

그 상황이 안타까웠다.)

 

 

 

 

 

한편, 마이클과 링컨을 못잡고 또 허탕을 쳤단걸

알고는 다시 그 둘을 잡기 위해 같이 일하는

직원들과 같이 열정적으로 일하는 머혼.

 

추측하고, 단서를 찾고, 그것들을 맞추며

두 사람을 잡기위해 지구 끝까지라도 쫓아갈 기세로

보인다.

 

 




티어도어는 뭘 하고 있을까??

멕시코 한 호텔에서 여자에게 돈을 지불하고

(전 여자친구처럼 꾸며놓고 마치 전 여자친구처럼

행동하도록 요구하고 같이 놀고 있었다 ㅋㅋ)

 

 

"나한테 너무 잘해주는거 아니야 수잔?"(?ㅋㅋ)

 

"천만에 우리 곰돌이, 운이 좋은건 나야."(ㅋㅋㅋㅋ)

 

"당신을 처음 만난 날, 난 새롭게 태어났어."

 

"시간 다 됐어요."(돈 지불한 시간😅)

 

"안돼, 수잔.

우린 평생을 함께 할거야."

 

"예약한 시간이 끝났다고요."

(여자가 성가시다는듯 자신의 손목시계를 툭툭치며

말하는데 ..ㅋㅋ 티백.. 그리움에 정신을 놔버린거냐

다행히 정신은 아직 온전한것 같은데

외로움과 수잔에 대한 그리움을

이렇게 해소하는가 보다. ㅋㅋ

 

참고로 티백은 수잔과 아이들은 죽이지 않고

자신과 같이 살기 싫다는 마지막 수잔의 솔직한 말에

그대로 그녀와 아이들을 놔줬다.)

 

 

"내가 후하게 챙겨줄게.

그러니까 아까 하던 거 계속해."(여친 남친 놀이ㅋㅋ)

 

여자는 한시간밖에 돈을 지불하지 않았다며

싫은티를 내고,

티백은 분위기 다 망쳤다며 ㅋㅋ

완전히 실망한 기색을 보인다.

 

 

"난 잠시나마 네가 영리한 줄 알았어.

정말 영리했다면 매춘부는 안 됐겠지?"

 

그리고 이후에 여자는..

티백에게 하면 안될말을 하고야 만다.

(이놈 전과범에 탈옥범에..

사람을 이미 여러명 죽인놈이라고.

난 속으로 여자에게 말했지만,

이미 여자는 말을 내뱉은 뒤였다.)

 

"수잔인지 뭔지 하는 계집이

누군지는 몰라도

당신을 거절한 게

천만 번 이해되네요."

 

이 뒤에 티백이 여자보고

수잔을 계집이라고 했냐고 묻더니

여자의 목을 조르고만다.

(또.. 또.. 티백이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