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 리뷰
초반엔 어린 형제 둘이 나와서 대화를 나누는데, 사실 여기서부터 나와는 맞지 않는것 같다란걸 느끼고 있었다.ㅋㅋ
급하게 평점을 찾아보니 4점 이상대였어서 이정도면 한번 봐보자 하고 티비에 시선을 고정하고 있었는데..
초반에 땅속? 어떻게 들어갔는지 모를 장소에 웬 삐에로가 나오고 어린아이와 대화를 나누다가
아이의 팔이 잘려버리고, 아이의 비명소리가 남과 동시에 화들짝 놀래서 꺼버렸다. ㅡ_ㅡ
잠깐.. 이거 15세 이상관람? 이잖아? ㅋㅋㅋㅋ 뭐야.. 청불일줄 알았는데
이게 .. 15세라고??
이거 정하는 기준이 무엇이냐..
심지어 애들이 나오는건데 15세인건 뭐란말이지 ??ㅋㅋ
내가 봤던 영화 커브, 돈무브 둘다 청불인데 저 영화는 초반부터
애 팔이 잘려버리는데 15세이상.. 이라...
그리고 이유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저 삐에로 기분이 참..
사람 불쾌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어.
범죄자 인간, 웬만한 귀신들보다도 더 불쾌한 느낌을 주는 요상한 재주가 있어
난 냅다 사람 신체부위 어떻게 해버리는건 별로고..
그런 내용이 들어있다고 해도 어느정도 스토리가 앞 부분에 깔려있었다면 모를까
저런 식의 무식한 살인, 폭력 같은건 내 취향도 아닐 뿐더러
오래 보고 있기가 힘들다
시리즈 2포스터를 눌렀다가 시리즈인줄 모르고 1부터 봐야겠다 생각해서
1로 들어가 이왕 보는거 순서대로 보자 해서 보게 된건데
냅다 무식하게 애 팔을 잘라버리네. ㅡ_ㅡ
못보고, 안볼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