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빠지는 꿈을 꿨다.
뚜렷하게 기억은 안 나지만
어제인가 그제도 이 빠지는 꿈을 꾼것 같은데
이렇게 연속으로 이 빠지는 꿈을 꾼적이 없어서
뭔가 찝찝하긴 하다.
꿈을 꿨을 당시의 기분은,
이가 또 빠졌네, 나 어떻게 하지, 무슨 병 걸렸나?
왜 자꾸 빠지지 등등의 생각을 하며 걱정스런 맘이였다.
예전에, 이런 미스테리한 꿈을 꾸면 의미를 찾기 위해
인터넷에 꿈 해몽, 뜻, 의미 등을 바로 검색해 봤었는데
요즘엔 하나님 .. 믿은 이후로 빈번하게는 안 하고 있다가
이렇게 좀 많이 찝찝한 꿈을 꿀 때면 나도 모르게 검색을 하고야 만다.
좋은 뜻, 안 좋은 뜻 둘다 있었다.
나도 모르겠다. 좋은 뜻도 있고 안 좋은 뜻도 있을거란건 예상하고 있었고.. 어떻게든 되겠지 신경 안쓰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