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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즌 브레이크 시즌2 15화 리뷰

15화: 메시지 멕시코로 비행기를 타고 날아왔지만국경을 넘었음에도 fbi 머혼에 의해 추적을 당한페르난도는 당시 뛰어내리는 수밖에 없다는비행 조종사의 말을 듣고 무사히 뛰어내린뒤멕시코 땅을 밟은듯 하다.  오직 여자친구 마리크루즈를 떠올리며탈옥해 이곳 멕시코에 온 페르난도. 버스를 탄 채로 처음 만난 할아버지와 대화를 나누는데, 나중엔 이 할아버지의 도움으로그의 집에 잠깐 머무를수 있게 된다.(처음 이 할아버지와 대화를 나누는 페르난도를 보고할아버지를 의심했지만, 이 할아버지는 알고보니페르난도에게 있어서 귀인이나 마찬가지였단점.. 처음엔 수상한 사람인줄 알았다.😅) (앞 대화 생략) "어디 가나?" "익스타파요." "익스타파엔 뭐가 있길래 가려는 거야?" "제 삶의 전부요." "여자군." "중요한 여자..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2 14화 리뷰

14화: 존 도우  마이클과 링컨은 교도소로 이송중에 또 다시탈출을 감행하고, 그 과정중에 만난폴 켈러먼(12화때 사라를 고문시킨)에게전혀 예상치 못한 도움을 받게된다.  (fbi요원 머혼에게 쫓기면서 나중에는 폴까지 등장해 마이클, 링컨이 꼼짝없이 잡힐 위기였는데폴이 머혼을 망설임 없이 쏴버린다.이때 이사람 갑자기 왜이러지? 란 의구심에어리둥절했다)  폴: 레이놀즈 대통령이 너희 인생을 망쳤지.내 인생도 망쳤어. 그 여자를 무너뜨리고 싶다면잘 찾아왔어, 당장 해야 해. 그렇게 마이클, 링컨은 선택지가 없는 상황에 (폴을 따라가는것 아니면 바로 감옥으로가야할 상황이다)알지못하는 그를 따라가고 폴은 자신의신분을 여지껏 감춰주었던 fbi 요원 이라는신분증을 들고 다니며 마이클과 링컨을 숨겨주고이동한다.   ..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2 13화 리뷰

13화: 죽음의 상자​      마이클은 남기로 하고 페르난도 혼자 비행기를 타고 떠났는데, 이를 모르는 fbi요원 머혼은하늘을 나는 비행기를 쫓아가라고 명령하고 어두운밤 국경을 넘은(멕시코로 감) 비행기의 뒤를 경찰이 쫓는걸 알게된 비행조종사와 페르난도는비행기에서 구명 낙하산?을 착용하고뛰어내리게 된다.  그리고.. 머혼에 의해 다시 붙잡힌 마이클과 링컨은경찰서 구치소에 갇히게 된다. (머혼과 링컨을 무고하게 잡아들인 집단은 한편이고,이 머혼이라는 요원은 링컨이 아닌 마이클에유독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처음 마이클이폭스리버 교도소를 탈옥하기 위해 거대한 계획을 세웠단걸 알았을때는 거의 경의?에 가까운놀라움을 표한다. 동생이 무고한 형을 구하기 위해서감옥에 일부러 들어가고, 이정도의 치밀한 계획을 혼..

10월30일 기분일기

이날 날씨가 좋고 햇빛이 쨍쨍했다.  기분은 일어나자마자 잠시 활동적 이였다가, 얼마 안있어서 잠시 멍타임이 왔다.  뒤늦게 밥을 챙겨먹고, 뱃속을 채우고나니 힘도 나고 기분이 좋아졌는데 밥을 먹기전까지 기분이 안좋았던건 아니였고 잔잔함+생각없는 멍+기분좋은 멍+평온함 기분이 섞인채로 일상을 보냈다.  생각하는 것들중 하나는, 이런 생각은 몇년 전부터 가끔 떠올렸던 것들인데. 남한테 보여지는 것들 다 신경쓰지 말고 내가 원하는대로 소소하게 삶을 살아보는것도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 그런 삶이 어떤 삶이 될지는 나도 정확히 모르겠지만 그렇게 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돈이 별로 안되더라도 거창하거나 화려하지 않더라도 상관없이 나 자신이 편안함을 느끼면 그걸로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 먹고 살만큼의 돈은 당연..

일상/기분일기 2024.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