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인생에서 유일하게 진짜 선생님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중에 한명인 .. 초딩때 담임쌤이 나오셨다
줄거리는 대략
내가 그 학교를 다니는 학생인척 하고 교실에서 지낸것 같은데(꿈이라 개연성 논리성 없음)
내가 어떻게 그 교실에서 지낼수 있었는지도 모르겠고
'위기' 이자 '절정' 이였던건
그 교실에서 지내는동안 전기세가 너무 많이 나왔다는것..
그 전기세 요금이 무려 수십만원이 나왔었는데
난 그 꿈 내용보단 저 전기세의 요금이 무슨 의미가 있는건 가 라는 생각중이다 ㅋㅋ
그 쌤이 전기세 얘기를 하기 전까지 그 범인이 나라는걸 티 안내고 있다가 쌤이 수십만원이 나온걸 애들에게 보여주고 난 뒤로
양심에 찔려서 바로 선생님을 따로 불러 나라고 자백해버렸다 ㅋㅋ
꿈에서 양심에 찔리다니..
내 양심 아직 살아있구나 ㅎㅎ
#요상한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