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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산촌편 김밥편 리뷰

youuuuu00 2024. 10. 19. 18:01

 


 
이날은 김밥 만드는 날 이였는데 배우 박서준이 게스트였다.ㅎㅎ
윤세아 그녀가 김밥 재료를 살거라는 말에
제작진의 말 ㅎㅎ
 
 



텃밭으로 김밥 재료를 따러 가는 둘과
떠나는 그 둘의 뒷모습에 '깻잎' 을 뒤늦게 외쳐보는 그녀 ㅋㅋ
 


 
눈 앞에 보이는 시금치가 많아 보이니 많이 많이 따준다.
 


 
아까 뒤늦게 외쳤던 깻잎도 충분히 따준다.
 
 


 
재료가 준비됐으니 본격적으로 요리를 시작하는 산촌편 식구들.
달걀 지단부터 만들기 위해 섞어놓은 계란을 부어준다.
 


 
맛있게 익어가기 시작하는 계란 지단..
모양도 기가막히게 자리잡은 계란 지단을 끝으로
다음 재료는 무엇일까~
 
 


 
바로 김밥에 빠져선 안 될..
(개인적으로 난 선호하지 않지만ㅋㅋ)
당근과 어묵이다. ㅋㅋ
당근은 요리할때 색을 내는데 이만한게 없다고
들은적이 있다.
어묵은 김밥에 넣어 먹은적이 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치만 김밥에 들어가는건 왠만한건 맛있긴 했다..경험상ㅎㅎ
 
 


 
한편 한 쪽에서 완성된 달걀지단을 썰고 있는 모습이다.
 
 


 
옛날에 김밥 처음 만들어 보고 .. 쉬운줄 알았는데 아니였구나 만만하게 봤구나 생각하고 제대로 큰코 다친적이 있다.ㅋㅋ
떡볶이도 그랬었는데 김밥도 .. 세상에 쉬운건 없었다 ㅎㅎ
김밥은 재료 손질도 손질 이지만 밥을 어떤 밥을 쓰느냐도
중요하고 마는것도 중요하고.. 칼도 중요하단걸 알았다.
 


 
김밥 재료의 핵심중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밥에 간을
맞추고 있는 모습.
 
 



네~~~~ ㅎㅎㅎㅎ
 


 
김밥 만들때 중간 중간 꼬다리 집어 먹는 맛이 또 별미인데.. (tmi 어렸을때 자세히 기억은 안나는데
옆에서 꼬다리 집어 먹었던.. 일이 분명 있을텐데
기억이 왜 이리도 흐릿한거지?ㅋㅋ😳)
 


 
아까 딴 채소의 양으로 봤을때..
이번에도 양이 심상치 않을것
같음을 느낀다. 그것도 텃밭에서 바로 딴
재료로 요리한 김밥이라니 .. 이건 맛 없을수가 없자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료가 한겹 한겹 쌓여가는 걸 보며 설레는 모습이다
난 성별을 떠나 이런 훅치고 들어오는 귀여움을 보이면
정신을 못차리겠다. ㅋㅋ
그 사람 자체가 좀 사랑스러워 보인달까..
(tmi.인생 살면서 사람들이랑 부딪히다보면 인간적으로
정이 떨어지고 사람이 싫어지는 일도 분명 있지만
이런 예상치 못한 곳에서 발생하는 소소한 사람
그 자체의 매력이나, 어떤 사람의 선한 마음이 느껴지고
고스란히 전해질때.. 그래도 아직 살만하구나 느끼고
다시 살아보자~ 하고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는 날 발견한다.)
 
 


 
이때 나오는 노래는? 바로 자두의 김밥~ 🎶
 

 
자르기 전 마무리로 참기름 바르는 모습
거의 다 왔다☺️
 


 
 
그리고 그 위에 깨까지 솔솔 뿌려주면~
김밥 여정이 드디어 끝이 난다
 
 
밑에는 중요하디 중요한 김밥 써는 과정이다~
(tmi 예전 김밥 만들었던 때에 , 이 부분에서 무지 애먹었었는데.. 마는거랑 써는게 장난 아니구나를
그때 처음으로 깨달았다.
아 이거 어려운 거였구나..ㅋㅋ
분식점 가면 그냥 술술 ~ 잘만 썰던데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가 하다가 어찌저찌
그래도 완성했던 기억)
 


 
두번째 김밥탑이 벌써 완성 되었습니다.
 
 


 
 
그렇게 완성 된 김밥은 네사람이 맛있게 먹었습니다.ㅎㅎ
 
 
 
삼시세끼 산촌편 김밥편 이걸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