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산촌편 김치볶음밥 편

 
 

이번편은 김치볶음밥이다.
김밥에 버금가는 웬만한 한국 사람들 다 좋아한다는
김치복음밥(김밥집은 왠만하면 다 맛있다고 생각하는데
김치볶음밥은 특히 잘하는 집이 있어서
김치볶음밥이 땡기는 날엔 그 집을 주로 찾게 된다.)
 

 

 

김치볶음밥에 들어가는 부가적인 재료들 등장!
(파, 양파)

 

 
요리 전에 가마솥에 기름 올려주고~~
 

 

식용유에 올려질 첫 번째 재료는 요리의 기본 재료중
기본 재료인 대파다

 

 
파 다음 들어갈 재료는 양파
 

 

아까 손질 해 놓은 햄 김치 재료까지 가득 투하!
양이 벌써부터 장난이 아니다;;ㅋㅋ
 
아니 그러고보니 아직 밥도 안들어갔는데ㅋㅋ
 

 

 
오늘도 10인분이냐는 ㅋㅋㅋㅋㅋ
윤세아의 말에 주변에 웃음이 터진듯하다
 

 
미치지 마세요 ㅋㅋ
 

 

그래 다같이 맛있게 먹음 되죠 ㅎㅎ
(tmi. 예전.. 요리 실력을 늘려보고 싶어서
김치볶음밥을 도전 했던 적이 있었는데..
인터넷을 찾아보니 어떤 사람이 팁이라고 알려준것이
굴소스를 넣으면 맛있다고 하는거였다.
그 당시엔 유튜브도 활성화 되어있지 않았었고
영상 보다는 인터넷 검색으로 글을 읽는게 다였는데
시키는대로 해본다고 해봤는데 내가 어느집에서 맛있게 먹던
김치볶음밥 맛이 끝끝내 나지 않아서..ㅋㅋ
그 뒤로 더이상 만들지는 않았다.)
 

 

김칫국도 넣어줬다.
 

 

흰쌀밥에 보리밥도 뒤이어 섞어준다.
(볶음밥에 보리밥 넣으면 맛있나요?)

 

 

들어간 재료를 모두 섞어준다.
쉐낏쉐낏~~

 

 
점점 완성되어가는 모습의 김치볶음밥
 

 
간 할 필요 없다는 결론!
 

 

(tmi. 예전에 김치와 김치국물.. 넣었는데도 싱거웠어서
따로 더 간을 했던 기억..)

 

 

점점 완성 되어가는 모습.. 김치볶음밥의 모습을
갖춰가고 있다.
(김치볶음밥 먹을때 김치도 김치지만
중간 중간 씹히는 햄 맛이 더 좋은 사람?
나..)

 

 

이게 끝이 아니고.. 여기에 대왕 치즈가 들어가는데 ㅋㅋ
이 치즈를 어떻게 하느냐면

 

 
이렇게 가운데로 자리를 만들어서
 

 
김치볶음밥으로 묻어주었다.
 

 

이렇게 다 된 김치볶음밥과 배추된장국은 상으로 옮겨졌고,
김치볶음밥 위에는 마지막으로 김자반으로
마무리를 를해주었다.

 

 
이렇게 김자반으로 마무리~
 

 
그렇다.. 이것이 아침상 이였다.
 

 
맛있다는 염정아 그녀 사진으로 마무리~
 
 




 

-삼시세끼 산촌편 김치볶음밥 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