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 210

임영웅 모래알갱이 가사

모래 알갱이아티스트임영웅앨범모래 알갱이발매일1970.01.01  나는 작은 바람에도 흩어질 나는 가벼운 모래 알갱이 그대 이 모래에 작은 발걸음을 내어요 깊게 패이지 않을 만큼 가볍게 나는 작은 바람에도 흩어질 나는 가벼운 모래 알갱이 그대 이 모래에 작은 발자국을 내어요 깊게 패이지 않을 만큼 가볍게 그대 바람이 불거든 그 바람에 실려 홀연히 따라 걸어가요 그대 파도가 치거든 저 파도에 홀연히 흘러가리 그래요 그대여 내 맘에 언제라도 그런 발자국을 내어줘요 그렇게 편한 숨을 쉬듯이 언제든 내 곁에 쉬어가요 그대 바람이 불거든 그 바람에 실려 홀연히 따라 걸어가요 그대 파도가 치거든 저 파도에 홀연히 흘러가리 그래요 그대여 내 맘에 언제라도 그런 발자국을 내어줘요 그렇게 편한 숨을 쉬듯이 언제든 내 곁에..

노래가사 2024.10.13

임영웅 바램 가사

바램아티스트임영웅앨범내일은 미스터트롯 예선곡 베스트발매일1970.01.01   내 손에 잡은 것이 많아서 손이 아픕니다 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 온 몸을 아프게 하고 매일 해결해야 하는 일 때문에 내 시간도 없이 살다가 평생 바쁘게 걸어 왔으니 다리도 아픕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 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 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의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 마디 지친 나를 안아 주면서 사 랑 한 다 정말 사랑 한다는 그 말을 해 준다면 나는 사막을 걷는다 해도 꽃길이라 생각 할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저 높은 곳에 함께 가야 할 사람 그대 뿐입니다

노래가사 2024.10.13

삼시세끼 산촌편 줄넘기 편 ㅋㅋ

이번편은 요리 외에 번외? 편이라고 할 수 있겠다.(줄넘기(2단뛰기) 넘는 횟수를 내기로 걸고제작진에게 장 보는 비용을 +로 더 받을 수 있는 편들이 있었는데이번에 염정아가 하는 줄넘기 내기는나영석pd에게 설거지를 시킨다는 조건의 내기였고,박서준이 하는 줄넘기(2단뛰기) 내기는 이기면 돈을 따고,지면 돈을 잃는 일반적인 내기.) 염정아의 말에 박서준은 못하진 않는다고 답하는데과연 그의 줄넘기 실력은 어떠할까??ㅎㅎ  환호성을 내지르는 산촌 식구들 ㅋㅋㅋㅋ 21이 끝인줄 알았겠지만.. 총 24가 끝이였다!   박서준의 줄넘기에 실력자의 냄새(?)를 맡곤곧바로 그에게 레슨을 부탁하는 그녀..(몸개그라는 단어를 오랜만에 들어보기도 하고오랜만에 보기도 했는데..이번 편에서 생각치 못하게 넘 웃었다 ㅋㅋ내 앞에 ..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1 16화 리뷰

16화에 등장인물들의 과거에 대한 이야기가  조금씩 나오기 시작하는데,   그 중에 제일 의외였던게의사 사라의 과거였다.  약에 중독된 남자친구와 자신의 과거,  그리고 그 중독된 과거에 남친과 자신의 앞길에 쓰러진 남자를  자신은 의사였음에도 불구하고 약에 취해 어떤 도움도 주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도와달라는 주변 사람의 말에도  아무런 대꾸를 하지 못하고 남자친구에게 이끌려 그곳을 빠져나간다. 공부 열심히했던 모범생으로만 보였는데 그런 과거가 있을줄 전혀 상상 못했다. 그 뒤로 사라는 중독치료 프로그램 모임? 을 가지면서 중독에서 벗어나기위해 노력하는 모습들이 나온다.   그리고 또 의외였던건 그 모임에서 사라와 이미 어느정도 친분이 좀 있는것처럼 보였던   브래드 교도관..  그 모임에서 사라를..

10월12일 기분일기

어제 일찍 일어났던게 문제 였는지 시간이 지날수록 피곤해져갔다. (그래도 오늘은 어제보단 좀 더 자서 나은듯) 당분간은 기분 변화가 있지는 않고 있다면 상태변화? 피곤함이라든지 기분이라면 평온, 이 정도가 다 일것 같다.  최근 들어서 어떤 기분을 느낄새 없이 날 바쁘게 만드는 중이다.  한창 우울증이 있었고, 심했을때 바쁘게 살면 낫는다 라는 말을 싫어했었는데 그런 조언을 하는 사람도 경험담에서 해 준 말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이유가 있으니 그런 말을 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 어제 살짝 들었다.ㅋㅋ 낫는다 까지는 아니고.. 아주 조금씩 나아질수도 있다 정도 우울증이 심한 사람은 움직일 힘 조차 없어서 그 사람의 조언이 해당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긴 하지만.. 왜 그런 말을 했는지는 알겠다는  생각이..

일상/기분일기 2024.10.13

임영웅 사랑은 늘 도망가 가사

사랑은 늘 도망가아티스트임영웅앨범신사와 아가씨 OST Part.2발매일1970.01.01  눈물이 난다 이 길을 걸으면 그 사람 손길이 자꾸 생각이 난다 붙잡지 못하고 가슴만 떨었지 내 아름답던 사람아 사랑이란 게 참 쓰린 거더라 잡으려 할수록 더 멀어지더라 이별이란 게 참 쉬운 거더라 내 잊지 못할 사람아 사랑아, 왜 도망가? 수줍은 아이처럼 행여 놓아버릴까 봐 꼭 움켜쥐지만 그리움이 쫓아 사랑은 늘 도망가 잠시 쉬어가면 좋을 텐데 바람이 분다 옷깃을 세워도 차가운 이별의 눈물이 차올라 잊지 못해서 가슴에 사무친 내 소중했던 사람아 사랑아, 왜 도망가? 수줍은 아이처럼 행여 놓아버릴까 봐 꼭 움켜쥐지만 그리움이 쫓아 사랑은 늘 도망가 잠시 쉬어가면 좋을 텐데 기다림도 애태움도 다 버려야 하는데 무얼 찾..

노래가사 2024.10.12

김광석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가사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아티스트김광석앨범김광석 '나의 노래' Box Set발매일1970.01.01  곱고 희던 두 손으로 넥타이를 메어 주던 때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막내 아들 대학시험 뜬눈으로 지내던 밤들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큰 딸아이 결혼식날 흘리던 눈물 방울이 이제는 모두 말라 여보 그 눈물을 기억하오  세월이 흘러감에 흰머리가 늘어가네 모두 다 떠난다고 여보 내손을 꼭 잡았소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다시 못올 그 먼길을 어찌 혼자 가려하오 여기 날 홀로 두고 여보 왜 한마디 말이 없소  여보 안녕히 잘 가시게 여보 안녕히 잘 가시게 여..

노래가사 2024.10.12

박상철 무조건 가사

무조건아티스트박상철앨범황진이발매일1970.01.01   내가 필요할 때 나를 불러줘 언제든지 달려갈게 낮에도 좋아 밤에도 좋아 언제든지 달려갈게  다른 사람들이 나를 부르면 한참을 생각해 보겠지만 당신이 나를 불러준다면 무조건 달려갈 거야 Cha-ra-cha-ra-cha-ra-cha-cha-cha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무조건 무조건이야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특급 사랑이야  태평양을 건너 대서양을 건너 인도양을 건너서라도 당신이 부르면 달려갈 거야 무조건 달려갈 거야 Cha-ra-cha-ra-cha-ra-cha-cha-cha  내가 필요할 때 나를 불러줘 언제든지 달려갈게 낮에도 좋아 밤에도 좋아 언제든지 달려갈게  다른 사람들이 나를 부르면 한참을 생각해 보겠지만 당신이 나를 불러준다면 무조건 ..

노래가사 2024.10.12

심수봉 백만송이 장미 가사

백만송이 장미아티스트심수봉앨범꽃발매일1970.01.01  먼 옛날 어느 별에서 내가 세상에 나올때사랑을 주고 오라는 작은 음성 하나 들었지사랑을 할 때만 피는 꽃 백만송이 피워 오라는진실한 사랑 할 때만 피어나는 사랑의 장미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수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 수 있다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수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 수 있다네 진실한 사랑은 뭔가 괴로운 눈물 흘렸네헤어져간 사람 많았던 너무나 슬픈 세상이었기에수 많은 세월 흐른 뒤 자기의 생명까지 모두 다 준비처럼 홀연히 나타난 그런 사랑 나를 안았네 미워하..

노래가사 2024.10.12

장윤정 초혼 가사

초혼아티스트장윤정앨범올래발매일1970.01.01   살아서는 갖지 못하는 그런 이름 하나 때문에 그리운 맘 눈물 속에 난 띄워 보낼 뿐이죠 스치듯 보낼 사람이 어쩌다 내게 들어 와 장미의 가시로 남아서 날 아프게 지켜 보네요 따라가면 만날 수 있나 멀고 먼 세상 끝까지 그대라면 어디라도 난 그저 행복할 테니 살아서는 갖지 못하는 그런 이름 하나 때문에 그리운 맘 눈물 속에 난 띄워 보낼 뿐이죠 스치듯 보낼 사람이 어쩌다 내게 들어 와 장미의 가시로 남아서 날 아프게 지켜 보네요 따라가면 만날 수 있나 멀고 먼 세상 끝까지 그대라면 어디라도 난 그저 행복할 테니 난 너무 행복할 테니

노래가사 2024.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