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티스트
- 심수봉
- 앨범
- 꽃
- 발매일
- 1970.01.01
먼 옛날 어느 별에서 내가 세상에 나올때
사랑을 주고 오라는 작은 음성 하나 들었지
사랑을 할 때만 피는 꽃 백만송이 피워 오라는
진실한 사랑 할 때만 피어나는 사랑의 장미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 수 있다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 수 있다네
진실한 사랑은 뭔가 괴로운 눈물 흘렸네
헤어져간 사람 많았던 너무나 슬픈 세상이었기에
수 많은 세월 흐른 뒤 자기의 생명까지 모두 다 준
비처럼 홀연히 나타난 그런 사랑 나를 안았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 수 있다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 수 있다네
이젠 모두가 떠날지라도 그러나 사랑은 계속 될거야
저 별에서 나를 찾아온 그토록 기다린 이 인데
그대와 나 함께라면 더욱 더 많은 꽃을 피우고
하나가 된 우리는 영원한 저 별로 돌아가리라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 수 있다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 수 있다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여기서부터는 개인적인 생각 및 해석일 뿐입니다)
먼 옛날 어느 별에서 내가 세상에 나올때
내가 태어나기전 있던 어느곳에서..
사랑을 주고 오라는 작은 음성 하나 들었지
지구에 태어나 사랑을 주고 오라는 임무(?) 를 받았나
사랑을 할 때만 피는 꽃 백만송이 피워 오라는
진실한 사랑 할 때만 피어나는 사랑의 장미
진실한 사랑을 많이 주고 오라는
그런 임무를 받고
이 지구상에 온 것인가..
'미워하는 마음' 없이..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 수 있다네
그렇게 살아야지 이곳 지구에 태어나기 전,
내 고항으로 돌아갈수 있나보다
그대와 나 함께라면 더욱 더 많은 꽃을 피우고
하나가 된 우리는 영원한 저 별로 돌아가리라
그 임무(?)는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고
서로서로 사랑을 주고 받고 힘을 합하면
같이 그곳으로 돌아갈수 있나보다
그렇게 사는게 분명 쉽지는 않겠지만
난 이곳에서 사는게 지긋지긋 하므로..
그렇게 살도록 노력해야지
이곳을 떠나서, 할 수만 있다면
아주 오랫동안 오고싶지 않으니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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