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 127

박효신 눈의 꽃 가사

눈의 꽃아티스트박효신앨범미안하다 사랑한다 OST발매일1970.01.01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를 따라서 땅거미 진 어둠 속을 그대와 걷고 있네요 손을 마주 잡고 그 언제까지라도 함께 있는 것만으로 눈물이 나는 걸요 바람이 차가워 지는 만큼 겨울은 가까워 오네요 조금씩 이거리 그 위로 그대를 보내야 했던 계절이 오네요 지금 올해의 첫 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 순간에 내 모든걸 당신께 주고 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약하기만 한 내가 아니에요 이렇게 그댈 사랑하는데 그저 내 맘이 이럴 뿐인거죠 그대 곁이라면 또 어떤 일이라도 할 수 있을 것만 같아 그런 기분이 드네요 오늘이 지나고 또 언제까지라도 우리 사랑 영원하길 기도하고 있어요 바람이 나의 창을 흔들고 어두운 밤마저 깨우면 그대 아픈 기억마저도..

노래가사 2024.11.03

이하이 Rose 가사

Rose아티스트이하이앨범First Love발매일1970.01.01  내 사랑은 새빨간 rose 지금은 아름답겠지만 날카로운 가시로 널 아프게 할걸 내 사랑은 새빨간 rose 그래 난 향기롭겠지만 가까이 할수록 널 다치게 할걸 그런 가벼운 눈빛으로 날 쳐다보지 말아줘요 함부로 사랑을 쉽게 얘기하지마 내 맘을 갖고 싶다면 내 아픔도 가져야 해요 언젠가 반드시 가시에 찔릴 테니까 날 너무 믿지마 넌 날 아직 잘 몰라 So just run away, run away I said ooh ooh ooh (I said ooh ooh ooh) 날 사랑하지마 넌 날 아직 잘 몰라 I said run away, just run away 다가오지마 내 사랑은 새빨간 rose 지금은 아름답겠지만 날카로운 가시로 널 아프게 할..

노래가사 2024.11.02

이하이 한숨 가사

한숨아티스트이하이앨범SEOULITE발매일1970.01.01  숨을 크게 쉬어봐요 당신의 가슴 양쪽이 저리게 조금은 아파올 때까지 숨을 더 뱉어봐요 당신의 안에 남은 게 없다고 느껴질 때까지 숨이 벅차올라도 괜찮아요 아무도 그댈 탓하진 않아 가끔은 실수해도 돼 누구든 그랬으니까 괜찮다는 말 말뿐인 위로지만 누군가의 한숨 그 무거운 숨을 내가 어떻게 헤아릴 수가 있을까요 당신의 한숨 그 깊일 이해할 순 없겠지만 괜찮아요 내가 안아줄게요 숨이 벅차올라도 괜찮아요 아무도 그댈 탓하진 않아 가끔은 실수해도 돼 누구든 그랬으니까 괜찮다는 말 말뿐인 위로지만 누군가의 한숨 그 무거운 숨을 내가 어떻게 헤아릴 수가 있을까요 당신의 한숨 그 깊일 이해할 순 없겠지만 괜찮아요 내가 안아줄게요 남들 눈엔 힘 빠지는 한숨으로..

노래가사 2024.11.02

먼데이키즈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가사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아티스트먼데이 키즈 (Monday Kiz)앨범Nostalgia발매일1970.01.01  Uh 사랑하는 사람을 보내야만 했던 모든 사람들에게 바칩니다 돌아보면 너무나 아름다웠어 내 인생에 다신 못올 순간들이었어 너를 보면 보고있으면 아무 이유 없이 눈물이 흐르곤 했어 행복했어 영원히 잊지못할 만큼 사랑했어 너를 보낼수없을 만큼 행복해 이젠 널 보낼께 너의 그 사람에게 널위해 흘린 눈물 만큼 넌 꼭 행복해야해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떠난게 후회될때 언제라도 나의품에 돌아와도돼 보내야해 보내야해 여기서 만족 해야해 몇번이고 다짐을 해봐도 수없이 계속 내자신을 타일러봐도 왼쪽 가슴한구석이 너무 아파와 계속 눈에선 눈물이 흘러내려와 행복해 이젠 널 보낼께 너의 그 사람에게 널위해 흘린 눈물 만큼..

노래가사 2024.11.02

이효리 10minutes

10 Minutes아티스트이효리앨범Stylish...발매일1970.01.01 Just One 10 MINUTES 내 것이 되는 시간 순진한 내숭에 속아 우는 남자들 Baby 다른 매력에 흔들리고 있잖아 용기 내봐 다가와 날 가질 수도 있잖아 어느 늦은 밤 혼자 들어선 곳 춤추는 사람들 그 속에 그녀와 너 왠지 끌리는 널 갖고 싶어져 그녀가 자릴 비운 그 10분 안에 지루했던 순간이 날 보는 순간 달라졌어 (I'm telling you) 오래된 연인 그게 아니던 중요한 사실은 넌 내게 더 끌리는 것 I say 너의 그녀는 지금 거울을 보며 붉은색 립스틱 화장을 덧칠하고 Baby 높은 구두에 아파하고 있을걸 나는 달라 그녀와 날 비교하진 말아줘 짧은 순간이 아니라고 했잖아 영화 속에 갇힌 우리가 되는 거야 ..

노래가사 2024.11.02

버벌진트 시작이 좋아 가사

시작이 좋아 (Feat. 강민희 Of 미스에스)아티스트버벌진트앨범시작이 좋아발매일1970.01.01  시작이 좋아 (yeah) 조용한 바닷가에 홀로 와 새해 소망도 빌었어 한동안 날 괴롭히던 지독한 감기도 다 나았어 느낌이 좋아 느낌이 좋아 작년 이맘때보다 훨씬 더 딱 한 가지 네가 없을 뿐 그게 슬플 뿐 그것뿐 (yeah uhm) Happy new year 복사하기 붙여 넣기 쏟아지겠지 일 년에 서너 번씩 볼까 말까 한 지인들의 단체문자 요새는 잘 읽지도 않네 그냥 비행기 모드로 해놔 조용히 있고파 떠들썩한 파티 분위기보다 이런 걸 원했어 아마 내 친한 친구들은 숙취와 싸우고 있겠지 또 누구는 소중한 누군가와 아침햇살을 맞이하겠지 Must be nice huh 조용한 겨울바다 난 이게 좋아 그래서 혼자..

노래가사 2024.11.02

김건모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 가사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아티스트김건모앨범Kim Gun Mo발매일1970.01.01  슬픈 노래는 듣고 싶지않아 내 마음 속에 잠들어있는 네가 다시 나를 찾아와 나는 긴긴 밤을 잠 못들것 같아 창밖에 비가 내리면 우두커니 창가에 기대어 앉아 기타를 퉁기며 노래를 불렀지 네가 즐겨듣던 그 노래 창밖을 보면 비는 오는데 괜시리 마음만 울적해 울적한 마음을 달랠 수가 없네 잠도 오지 않는 밤에 이젠 나의 희미한 기억 속에 너는 점점 더 멀어져가고 너의 슬픈 미소만이 나의 마음속에 가득 남아 흐르고 있어 이렇게 비가 오는 밤이면 너는 나를 더욱 슬퍼지게해 언제나 즐겨듣던 그 노래가 내 귓가에 아직 남아있는데 이렇게 비가오는 밤이면 내 지친 그리움으로 널 만나고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난 너를 찾아 떠나갈거야 슬..

노래가사 2024.11.02

김건모 핑계 가사

핑계아티스트김건모앨범김건모 2발매일1970.01.01  지금도 이해할 수 없는 그 얘기로 넌 핑계를 대고 있어 내게 그런 핑곌 대지 마 입장 바꿔 생각을 해봐 니가 지금 나라면 넌 웃을 수 있니? 혼자 남는 법을 내게 가르쳐 준다며 농담처럼 진담인 듯 건넨 그 한마디 안개꽃 한 다발 속에 숨겨둔 편지엔 안녕이란 두 글자만 깊게 새겨 있어 이렇게 쉽게 니가 날 떠날 줄은 몰랐어 아무런 준비도 없는 내게 슬픈 사랑을 가르쳐 준다며 넌 핑계를 대고 있어 내게 그런 핑곌 대지 마 입장 바꿔 생각을 해봐 니가 지금 나라면 넌 웃을 수 있니? 혼자 남는 법을 내게 가르쳐 준다며 농담처럼 진담인 듯 건넨 그 한마디 안개꽃 한 다발 속에 숨겨둔 편지엔 안녕이란 두 글자만 깊게 새겨있어 이렇게 쉽게 니가 날 떠날 줄은 ..

노래가사 2024.11.02

조성모 아시나요 가사

아시나요아티스트조성모앨범Let Me Love발매일1970.01.01  아시나요 얼마나 사랑했는지 그댈 보면 자꾸 눈물이 나서 차마 그대 바라보지 못하고 외면해야 했던 나였음을 아시나요 얼마나 기다렸는지 그대 오가는 그 길목에 숨어 저만치 가는 뒷모습이라도 마음껏 보려고 한참을 서성인 나였음을 왜 그런 얘기 못했냐고 물으신다면 가슴이 아파 아무 대답도 못하잖아요 그저 아무것도 그댄 모른채 지금처럼만 기억하면되요 우릴 그리고 날 아시나요 얼마나 힘겨웠는지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서 듣지 못하는 병이라도 들면 그땐 말해 볼 수 있을까요 모르셨죠 이렇게 아픈 내 마음 끝내 모르셔도 난 괜찮아요 그댈 향한 그리움의 힘으로 살아왔던거죠 그대가 없으면 나도 없죠 몇 번을 다시 태어나고 다시 떠나도 그댈 만났던 이세..

노래가사 2024.11.02

조성모 가시나무 가사

가시나무아티스트조성모앨범Classic발매일1970.01.01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이 없네 내 속엔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할 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어쩔 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 자리를 뺏고 내 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 곳을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 곳 없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 ..

노래가사 2024.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