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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림팀 그대로 있어도 돼 가사

그대로 있어도 돼 (Feat. Crush)아티스트Supreme Team앨범Thanks 4 The Wait발매일2013.03.18  city light 지금이 나의 삶의 반의 반쯤 어떠냐 묻는 말에 난 늘 하는 같은 대답뿐 다를 것 없어 i'm good 마치 너무 당연하단 듯 변함없는 나의 꿈 예전같이 아주 뜨거운 숨을 쉬지만 그 땐 이기려는 마음뿐이었지 어렸던 나의 눈엔 너무 비싸 보인 행복은 그 여자 손목에서 빛나던 Christian Dior 다 입고 있는 옷에 따라 성격이 변해 그게 이 도시의 첫 느낌 그 때쯤 내가 목표로 삼은 건 먹고 사는 짓 다음 단계의 모든 것 밤이 되면 난 다른 내일을 꿈꾸고 어제 같은 오늘을 봐 아침에 눈 뜨며 그대로인 듯 조금씩 움직여 성공의 바로 밑 어디쯤 현재 나의 주..

노래가사 2024.12.03

슈프림팀 땡땡땡 가사

땡땡땡아티스트Supreme Team앨범Spin Off (Repackage)발매일2010.06.02  Throw your elbows up Throw your elbows up Throw your elbows up Throw your hands up Louder Louder Louder Make it louder Make it louder Make it louder Booop 불이야 불 우리가 나타났을 때 전화 안 해도 돼 One one nine 보석처럼 이 자리를 빛낼 때 Baby say one more time 남자들은 무관심하다가도 어느 샌가 내 어깨에 손을 올려 서로 눈빛만 통해도 긴장이 다 풀려 모두가 잘 어울려 불면증 무기력증 그 공기 속에 노는 폼은 좀비 물 한 번 시원하게 뿌려주면 현실의 무..

노래가사 2024.12.03

슈프림팀 너 때문이야 가사

너 때문이야 (Feat. Soulman)아티스트Supreme Team앨범블루브랜드 Trauma Part 2발매일2010.06.23  Uh-huh, uh-huh, yeah Uh-huh, yeah Love is Gone, gone Yeah 너하고 나 둘의 책임이나 실수 쳐다보기도 싫어진 그 이유 그런 것들 서로 묻지 않기로 해 이 마당에 뭘로 또 피곤해 지려고 아니, 잠시 서로 엇갈린거라고 받아들일게, 누구를 탓하고 그럴 문제가 아닌 것 같아 널 기다릴 뿐, 딴 말 안할게 어차피 내가 할 수 있는 건 까짓 거 맘이나 편히 먹는 것 너한테 다 갖다 쓴 많이 시간들 이제는 철저히 날 위해 친구들 앞에선 슬픔을 숨기고 웃다가도 몇번이나 고개 숙이고 혹시나 해서 니 연락 기다리지만 기대한거조차 무의미하잖아 Mich..

노래가사 2024.12.03

슈프림팀 그땐 그땐 그땐 가사

그땐 그땐 그땐아티스트Supreme Team, 영준앨범Ames Room발매일2010.09.30  Yo, Supreme Team Secret K, Brown Eyed Soul. I miss you baby... 내가 잘못했어 그 지겨운 말 억지로 널 붙잡고 흐느껴온 날 내 진심을 다 알아버렸어 그런 순간들을 모면하는 법까지 연기일 수 밖에 물론 넌 그런 나를 알고 있었기에 얼굴 붉히는 일 없이 더 이상 기회는 없을 거라고 단정하며 오히려 차분하게 날 떠났어 그땐 지쳐 있었어 나의 너를 안아주기엔 자격조차 없었거든 사랑보단 안정감이 더 커서 마음만 아슬하게 걸쳐 있었을 뿐 아름다운 너에게 난 상처가 되기 싫었어 나쁜 놈으로 남긴 싫었어 끝내는 되돌릴 방법 하나 생각 못하고 너를 그냥 보냈잖아 나를 녹여주던 ..

노래가사 2024.12.03

정인 What If 가사

What If아티스트정인앨범그린마더스클럽 OST Part 3발매일2022.04.27  끝 없는 어둠 속에 아무도 없이 혼자인 것만 같아 이 밤이 끝나가면 어디쯤인지 나는 알 수 있을까 흩어져 가는 하루 끝자락에 난 머물러 있어 What if I'm just waiting for What if I'm just holding on 내일이 온다면 나아질 수 있을까 무뎌지는 마음들이 나를 삼키고 있어 내일이 온다면 난 어디쯤 있을까 점점 더 짙어지는 어둠 속에 난 길을 잃어 가 이 넓은 세상 속에 나만 홀로 남겨져 있는 것 같아 What if I'm just waiting for What if I'm just holding on 내일이 온다면 나아질 수 있을까 무뎌지는 마음들이 나를 삼키고 있어 내일이 온다면 ..

노래가사 2024.12.03

정인 우연처럼 가사

우연처럼 (Coincidence)아티스트정인앨범'키스 먼저 할까요?' OST Part.6발매일2018.04.17  당신에게 여전히 난 기적이로군요 내겐 아득히 지난날들 그댄 기억하는 걸 보니 당신에게 여전히 난 소중한가 봐요 내 무심한 한 마디를 기억하는 걸 보니 낭랑한 웃음, 맑은 숨결도 내게는 더 없는데 사랑을 주네요 어쩜 변하지 않네요 고마워요, 미안해요 수많은 나날 동안 변한 건 나뿐이어서 오 어두운 밤 혼자이지 않게 시린 맘 아파 울지 않게 있을게요 나 나 이제라도 약속해요, 믿어줘요 미덥지 못해도 내게 가득한 이 사랑은 그대가 준 걸 다 알아요 변해가는 나를 봐도 변하지 않았죠 언제나 처음처럼 같은 자리의 그대 따스한 인사, 단단한 마음 이젠 다 알아요 사랑을 줄게요 이제 내가 줄 거예요 고마..

노래가사 2024.12.03

정인 있을게요 가사

있을게요아티스트정인앨범있을게요발매일2023.05.07  당신에게 여전히 난 기적이로군요 내겐 아득히 지난날들 그댄 기억하는 걸 보니 당신에게 여전히 난 소중한가 봐요 내 무심한 한 마디를 기억하는 걸 보니 낭랑한 웃음, 맑은 숨결도 내게는 더 없는데 사랑을 주네요 어쩜 변하지 않네요 고마워요, 미안해요 수많은 나날 동안 변한 건 나뿐이어서 오 어두운 밤 혼자이지 않게 시린 맘 아파 울지 않게 있을게요 나 나 이제라도 약속해요, 믿어줘요 미덥지 못해도 내게 가득한 이 사랑은 그대가 준 걸 다 알아요 변해가는 나를 봐도 변하지 않았죠 언제나 처음처럼 같은 자리의 그대 따스한 인사, 단단한 마음 이젠 다 알아요 사랑을 줄게요 이제 내가 줄 거예요 고마워요, 미안해요 수많은 나날 동안 변한 건 나뿐이어서 오 어..

노래가사 2024.12.03

정인 언제나 네가 어디에 있든 가사

언제나 네가 어디에 있든아티스트정인앨범언제나 네가 어디에 있든발매일2023.09.24  너무나 멀어 보여요 이렇게 가까이 있는데도 언제나 나를 안아주던 따스한 인사도 잊은 건가요 내가 뭘 잘못했나요? 혹시 나 미워졌나요? 아니죠? 떠나려는 건 아니죠? 그런 일은 절대로 없을 거라 나는 믿을게요 오늘은 안 돼요 내 사랑이 이대로는 이별을 감당하긴 어려운걸요 많은 약속을 다 지울 순 없잖아요 아직도 해드릴 게 참 많이 있는데 얼마쯤 걸어가다가 한번은 날 뒤돌아봐 줄 거죠? 그리곤 다시 예전처럼 다가와 웃으며 안아줄 거죠? 정말 날 좋아했는데 정말 날 아꼈었는데 아니죠? 그대를 다시 못 보는 그런 일은 절대로 없는 거죠? 나는 믿을게요 오늘은 안 돼요 내 사랑이 이대로는 이별을 감당하긴 어려운걸요 많은 약속을..

노래가사 2024.12.03

정인 위로 가사

위로아티스트정인앨범친애하는 판사님께 OST Part.1발매일2018.07.31  한 번도 세상은 나의 얘길 들어준 적 없지 말해도 말해도 낮은 메아리로 돌아올 뿐 나를 두드리면 굳게 닫혀진 그 문 사이로 혼자 떨고 있던 기억 다가와 안아주던 너의 온기에 눈을 뜨면 우린 저마다 고단한 하루를 살지 서로를 기대 괜찮냐며 작은 위로로 내 삶에 그림잘 줬지 거인처럼 세상은 더 많다고 더 높다고 더 크다며 오오오 내 모든 걸 더 많은 걸 앗으려 해 언제나 운명은 항상 반대편에 서려 했지 누군가 내 얘길 그저 낙서처럼 쓰려 했어 고갤 끄덕였지 내가 아님을 내 잘못이라 그냥 체념해야 했지 나처럼 울어주던 너의 눈물에 고갤 들면 우린 그렇게 평범한 하루를 살지 서로를 묻고 의지한 채 잡은 두 손이 전해준 온기를 빌려 ..

노래가사 2024.12.03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4 11화 리뷰

11화: 조용한 폭동  (조나단, 그레첸)  마이클외 나머지 멤버들이 막다른 벽을 뚫은 뒤 어떻게 실라에 가까이 갈지를 의논하는데 힘쓰는 동안..  그레첸은 그레첸의 방식대로 조나단이 가진 실라를 갖기 위해 나름대로 힘쓰고 있었다.  조나단이 누군가와 약속이 있다며 급히 컴퍼니를 벗어나서 향한 곳은 그레첸이 있는 어느 한 호텔이였다. 쇼파에 누워 교복을 입은채로 -_-;; 조나단을 맞이하는 그레첸.    그레첸: 왜 이제 와요?  이때까지만 해도 잠시 상황 파악이 되질 않았다가 잠시 냉정을 찾고 ㅋㅋ 다시 그들을 보았을때 아.. 저 둘이 그렇고 그런 사이였구나 란걸 깨달았다. 왜냐면 그레첸의 그 복장이며 태도며 말투며 모든게 너무나 자연스러웠기 때문이다..ㅋㅋ 그녀를 본 조나단의 모습 또한 전혀 당황스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