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5를 안한지 꽤 됐는데,
어렸을때 게임을 많이 해서 그런것도 있겠고
나라는 사람이 재미있어 하는 부분이 게임보다는
다른것 위주로 바뀐것도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gta6가 곧 나온다는 얘기도 있는데
난 애초에 gta5 라는 게임이 나온게 한참 됐는지도 몰랐던 사람이다
2013에 나왔다는데 나온지 10년 정도 된 게임이라니 오래 되긴 됐구나 했다
6이 나온다는것에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있고 그에 관한 영상 조회수도
높게 나왔다고 한걸 봤다.
심지어는 해커가 아직 출시하지 않은 6의 게임플레이
영상을 올려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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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가면 갈수록 나 자신이 에너지가 축난다는걸 몸으로 느끼는데
이걸 내가 분명히 인지했을때는 체력 문제인가? 싶어서 운동을 한 적 있는데
운동을 해도 에너지가 금방 소진되는건 그대로라서 다르게 생각을 한것이
육체적인 문제가 아니라 정신적인, 내 머릿속에 있는 생각들?
이 문제가 아닌가 싶었고, 당시에 근육,체력 키우겠다고 운동을 했었어도
금방 지치고, 또 현타가 오고 이런것이.. 타고난 어떤 성향과 축적된 경험으로
인해 바뀐 나의 가치관, 생각들이 근본적인 이유인것 같다라는걸 느꼈다.
그래서 그런지 gta5 게임을 할때 에너지라는걸 많이 쓰게 됐는데
초반에는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리고 어려워서 에너지를 많이 쓰다가
미션도 하나둘 계속 깨고 적응되면서 재미가 붙기 시작했는데
어느새 내가 어느정도 예상했던대로.. 금방 감흥이 팍... 식었다.ㅋㅋ
이렇게 무엇이든 감흥이 팍 식는 결정적인 이유를 또 인지하고 있지만
그건 워낙 믿을만한 사람도 없겠고, 나도 굳이 말하면서 믿지 않는 사람들의
리액션, 반응 하나하나를 보며 또 기분이 상하기 싫기에 누구한테든 말하지 않는다.
지금 나한테 맞는 게임이라고 한다면.. 계속 집중하며 붙잡고 있어야 하는 게임보단
방치형? 게임 이라고 하던데 그런 식의 게임이 더 잘 맞을거라고 생각한다.
완전히 방치하는 식은 아니고, 방치와 직접플레이를 잘 섞은?
그런 의미에서 다마고치 게임이 나한테 적합한것 같기에
그걸 폰에 다운받아 아직까지 간간히 하고 있기는 하다
그래서 하고 싶었던 말은 gta5는 역시나 내 예상대로..
감흥이 팍 식어버린채 현재는 하고 있지 않다는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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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는 사람이 재미있어 하는 부분이 게임보다는
다른것 위주로 바뀐것도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이 부분에서 더 말하려는 부분이 있었는데 감흥 부분을
얘기하다보니 체력 부터 해서 다른길로 빠졌다.
저기서 말하는 다른것 위주는..
직접 하는 게임 에서 ㅡ> 재밌는 영상이나 흥미있는 글 을 보거나 읽는것
으로 내 관심의 정도가 바뀌었다는걸 말하고 싶었다.
그렇다고 직접 플레이하는 게임들에 관심이 아예 없는것은 아니지만..
어렸을때 보다는 관심이 확실히 덜한건 사실이다.
혹시 모른다. 나한테 맞는 재밌는 게임을 찾으면 또 밤새서 할지..
모바일 게임중에 그런 게임이 있었는데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밤새서 했다가 지금은 또 접속 하지도 않는다..😂
나중에 잠깐 빠졌었던 모바일 게임에 대해서도 써볼수 있었으면
좋겠다.
gta5는 언제 또 하게될지 그건 나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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