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픈 느낌이 들면서 에너지가 안나기 시작할때
신경이 예민해지기 시작한다.
공복의 시간이 생각보다 길어졌을때 특히 그렇다.
인터넷이 갑자기 먹통이 되어 알아낸다고
시간을 보냈다가 그 시간이 길어졌고
나도 모르게 예민해졌다..
그저께인가 사두고 아직 먹지 않았던 저 과자로
일단 배를 채웠는데,
배가고파서 그런건진 몰라도 되게 고소했고 맛있었다.
자극적인거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 입맛엔
딱일것 같다.
앞으로 종종 사먹을 수도..
두입 정도 먹고 찍은것이다
양이 많다고는 못하겠다 ㅎㅎ
사진으로 보니 많이 적어보이는데
양이 그렇게 적지는 않다
1/2 조금 넘게 들어있는 정도
생각보다 칼로리는 좀 나가서 의외였다
탄수화물도 그렇고 포화지방도..
그래도 들어있을건 다 들어있군
하여튼 은근 별미다 요거.,

9월달 좀 지나면 날이 그래도 좀 풀릴줄 알았는데
추석은 지나야 날이 좀 풀릴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