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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즌 브레이크 시즌2 7화 리뷰

부통령 밑에서 일하는 비밀요원 들의 공작으로억울하게 살해혐의를 받고 갇혀있던링컨 아들 엘제이는느닷없이 무혐의로 풀려나게 된다.  이러한 사실을 방송을 통해 알게된링컨은 당장에 엘제이에게 가려는듯한 눈치다.  (왜 갑자기 엘제이를 풀어준 것인지..나또한 의문이 들었지만보다보면 그 이유를 알수있다.)  한편 ..집주인 여자는 전선 수리고 뭐고간에당장 직원들을 데리고 다 나갈것을 말하고,설상가상으로 집주인의 딸까지 집에 오게되면서상황은 점점 더 복잡해져만 간다. 이런 아슬아슬한 상황에서 멤버들이 한 선택은두사람 다 인질로 잡아놓고차고 밑에 있는 돈을 안정적으로 계속파는것이였다. 그렇게 다시 또 다른 범죄를 저지르게되는멤버들.. 그리고 결국 발굴하고야만 500만달러   패토식은 노인이 살고있었던그 낯선 집에 잠..

10월28일 기분일기

며칠동안 기분이 잔잔하고 평온했고,  딱히 특별한 일은 없었는데. 새삼스럽게 든 생각은  머릿속이 간결하고 평화로워서 이런 기분이 넘 오랜만이라.. 이게 맞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자꾸 가족얘기를 하게되는데 ㅋㅋ 비교하려면 가족과 같이 살았을때를 얘기해야하니..  가족과 같이 살았을적에 내가 얼마나 속 시끄럽게 살았었는지 새삼 알겠어서 신선한 충격 아닌 충격 이랄까..  불안하지 않고 긴장되지 않는 시간들이 지속되는게 나한텐 너무 낯설고 어색하게 느껴져서 어제 문득 이게 맞는건가..(이 평온하고 잔잔한 기분이 좋지만, 좋으면서 적응안되는 그런 느낌이였다)란 생각이 들었고, 그게 싫다는건 결코 아니지만 이렇게 될 수 있는걸 그 긴 시간동안 그런 기분 속에서 살았구나 싶다  내 자존감을 깎아먹다 못해 본인..

일상/기분일기 2024.10.29